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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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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92회 작성일 24-04-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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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유행이란다.

사촌동생과 설 전에 통화하고 전화하다

제수씨에게 안부 전하다 들은 얘기다.

경기도 모 지역 초등학교 교감이다.


교장과 교육감은 하시라고 덕담은

해줬다. 현실은 교육부와 지역 교육청에서

내려온 행정업무로 학생들에게 

신경쓰는 시간이 모자란다 한다.


아주버님?

보카바이러스인지 아데노바이러스인지,

유행이라ᆢ

몸상태가 안 좋아서 병원가니까,

코로나 검사에 독감 검사까지 시간도

낭비하고 번거러웠다 하더라.

조심하시라 한다.


증상은 감기나 독감에 코로나 증상과

비숫하다고"


안 그래도 우리 지역은 황사현상에

출근할 때 보면 꽃가루 흔적이 윈도우에

날아들었다. 세차하기 귀찮다.


유행성 결막염 보호하라고 어머님 안경을

하나 더 맞추어 주었다. 손수건은 꼭

챙겨드린다.


개인적으로 나도 사시사철 손수건을

소지하고 다닌다. 구도심에 맛집이 많은데

화장실 위생은 엉망이다.

새로지은 건물 화장실은 페이퍼 타올도 

비치하고 비교적 위생이 좋다.


대관 업무를 위하여 나왔다가 돌아갈 때,

볼일이 급하면 우선 은행이나 스타벅스,

쇼핑센터로가서 볼일을 해결한다.

물론 물티슈는 챙겨간다.

(이 부분은 박근혜가 해외방문 중

변기를 교체한 기분에 공감한다)


유럽을 초토화 시킨 "흑사병"도 중앙아시아에서

실크로드를 따라 검은쥐가 전파시켰다.

화물선에서 하차한 쥐새끼가.


코로나도 마찬가지다.

항공과 비지니스와 여행객들의 이동이 

빨라졌고 급속한 전파가 가능했다.


흑사병 결과는 참혹했다.

위생학자들은 중앙아시아의 풍토병이라

할 수 있는 유럽인들은 흑사병에 전혀 

면역력이 없었다.

유럽 인구 30-60%가 죽었다고 추정한다.


중남미도 마찬가지다.

유럽인들이 점령하고 난 후 

유럽인들이 옮긴 풍토병에 전쟁 사망자보다

더 많이 죽었다.


한국은 전공의 파업으로 몸살을 앓는다.

협상해야지 ᆢ이미 응급실을 못 찾아

사망자도 발생했다.


모든 정책은 파트너가 있다.

협의든 합의든 대화의 끈을 놓으면

안 돼. 윤석열은 레임덕을 지나 데드덕으로

진행중이다. 흐지부지 될거라고 전망한다.


이것을 2.000명 증원이라는 목표가

사실이라 가정하자. 그럼 교수진이나

강의실 증축, 의료장비 구입 등 정밀한

프로토콜이 필요하다.

(고령화로 의료부분이 취약한데 이건

장기적 정책 목표로 가고 급한 건

사람 목숨 아니겠어)


이 정부는 멍청하기 짝이없다.

못하기론 챔피언 ᆢ아마추어들이다!


바이러스(세균 등)는 그냥 수돗물에 

손 씻는거로 대부분 예방된다. 인간의 신체 중

손을 가장 많이 사용하니까.


그 제발 화장실 나올 때 손은 좀 씻고!

비누로 빡빡 문지르지 않아도 돼.

손이 거칠어지니까.


바이러스는 짭새와 사기꾼의 관계다.

짭새가 진화하면 사기꾼도 진화한다.

극우파 정권이 들어서면 남북관계는

적대적 공생관계로 간다.

뒷구멍으로 뇌물을 쳐바르고ᆢ

서로 체제를 유지하려고 한다.

바이러스 숙주나 기주 비슷한 관계다.


바이러스는 없어지지 않을거다.

경찰의 범인을 쉽게잡는 이유는

유전자 해독과 CCTV 공이 크다.


한국인은 37개인가? 유전자가 섞여있다.

단일민족이란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혈액형은 O형이 병충해에 강하다.

혈액형에 따라서 성격이 다르다는

미신은 믿지말고.

(21세기에 뭔 이런 개뼉다귀 같은 소리를

믿나)


오늘 장날이라 텃밭에 심을 고추 모종 등

보러가야 한다. 저번에 가니까 한 포기에

호박이랑 한 포기 7백원이나 하더라.


내일 심을거다. 시차를 두고.


어슬픈 초보 농부  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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