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개를 무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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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2건 조회 241회 작성일 24-11-08 15:18본문
경우!
ᆢ단석이가 오늘 날았네
9%에서 10% ᆢ다음에 시간되면!
얼마전 뉴스를 보다가
편의점 여점원 폭행사건이 있었다.
분명 시간제 아르바이트일 거다.
얼핏 들어니ᆢ
머리가 짧다고 페미니스트가
아니냐 때렸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였다.
웃픈 상황인데 단테가 생각났다.
혹, 남자도 머리가 길면 때릴까 ᆢ산이다운
상상력으로 저녁먹은 에너지를 소비했다.
내린 결론은 종교나 이데올르기다.
초파리와 유전자를 40% 공유하고
침팬지와는 99% 공유한다.
일본인과 99.9% 동일하다.
1%와 0.1% 차이가 다른 세상에 산다.
침팬지가 블라블라해도 나는 모른다.
영장류와 생활하며 평생 연구한 "제인 구달"
박사가 한국 동물원에 가서 대화를 시도했다.
안 되었다! 제인 구달 박사왈 ᆢ동물원 관계자에게
물어본 후 대답은?
자기가 연구한 나와바리가 아니라 그렀다는 거였다.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말을 못 알아먹는다는
일종의 변명같았다(난 알아먹는다. 친구와
절친한 선배도 있다)
같은 이유로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이슬람과
유대교는 지금도 싸운다.
유전자 비교하면 99.999ᆢ세븐나인
동일할 것이다.
이슬람 지역에서 태어나면 코란에 따라야하고,
유대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면,
구약성경을 믿어야 한다.
페미니즘 논쟁은 끝난 사안이다.
거창한 담론은 아니다.
서로 인정하면 끝이다.
싫으면 혼자살면 된다.
좋으면 같이 산다.
서로 부족한거 메워준다.
이 과정에서 갈등은 필연적이다.
필연을 도그마화 한다.
(차라리 신발을 신으로 모시지)
개나 사람이나 서로의 언어를 잘 모른다.
보딩랭귀지로 대충 알아먹는다.
개는 염색체가 39쌍이고 인간은
23쌍이다. 인간의 염색체 1쌍이
성염색체다. 이것으로 암수 구분이
된다.
개가 개같은 대우를 받지 않은 것은 오래
되었다. 반려견(애완견) 협회 ᆢ인권단체보다
먼저 생겼다.
조건반사를 연구한 "파블로프"도 개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었다. 큰 문제는 애완견 협회에서 항의하고
어려웠다 토로했다. 당시 러시아에서ㅠ.
이제 개는 가족이다.
보신탕을 안 먹은지 20년쯤 되어간다.
포유류인 고래는 더러 먹는다.
이것도 전 여친에게 힐난 받았다.
너는? 환경운동연합 후원하며 고래를 먹냐.
안 먹을께! 이러면 끝이다.
단테의 주장을 보면ᆢ철학적 가치관도
없이 건별 별건수사로 보인다.
털면 먼지 안나는 사람이 있나.
사람이 개를 물수도 있다.
개가 사람을 물기도 한다.
그래도 누구는 먹고 누구는 가족처럼
보살피고 공존한다.
나라면 단테처럼 개를 물지 않는다.
국가대표 한일축구전 하면 한국 이교랏.
일본인과 쓸데없이 싸우지 않는다.
중국인과도 ᆢ(역사적으로 이웃나라와
전쟁한다. 큰 판돈이 걸렸거나)
사람이 사람을 물어도 개는 무는게 아니다!
개가 아니니까 ᆢ
ᆢ종교도 이데올르기도 인간이 만들었다.
창조한 인간이 스스로 감옥으로 들어간다 ᆢ
댓글목록
오늘 어떤 아짐은 반려견 세 마리를 키우는지 끌고 나왔던데 힘겨워 하던데...집에 개 세마리가 돌아다니면 정신이 없을 듯하다. 사람보다 개가 낫다잖여.....배신도 안 때리고....노인들 우울감 감소를 위해 반려견 추천 하더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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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모란시장에 보신탕 없어졌을까?
닭장도 사진 못 찍게 하던데...
전에 보니 기독교인들이 복날에 개를 잘 잡던데...시골서 보니 개 끌고 계곡으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