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어제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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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287회 작성일 24-11-28 14:07본문
커피를 두 잔이나 마셔댔더니
밤에 잠이 오질 않아서 새벽 세 시 넘어 잤더니
늦잠 잤네. 그래서 갱년기치료는 못 갔다.
넘 비싸서 내 돈 아니라 실비로 해도 그만 해얄까봐.ㅠㅠ
언니집에 놀러 가야 하는데 아직 노면이 질퍽 해서 운전 하기가 겁나네.
대중교통은 귀찮아서 그냥 방콕해야하남?
아점 먹고
오늘은 커피 대신...레몬수 만들어 마셨네.
소화가 더 잘되는 것 같더라.
저번에 코코에서 레몬 한 망을 사 놓은 게 많아서 다시 코코 갔을 때 에비앙 탄산수 한 박스 사와서
요즘 그걸로 탄산수 만들어 마시는데 레몬 반 개 즙을 내고 얼음 동동에 탄산수 부어 마시면 끝.
레몬이 내장의 지방도 녹여줄 것 같아서 한 망 다 먹어보자.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매
전에 떠 두었던 가랜드를 다시 꺼내 함 달아보며
자힐 중... .
댓글목록
뉴스보니 밤새 내린 폭설로 난리가 났드만요
오늘은 방콕 추천요
사륜구동도 오늘 같은 날은 골목길 운전 겁나요
그래얄 듯여. 눈길은 무서워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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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차가 밀려 빠른길 네비찾다
앞차 콕했네요ㅠ
내려보니 스크레치는 안난것 같던데
전번주고 왔어요
식겁했네요ㅠㅠ
한 달이 순삭인지라 관리비 내고 아들 원룸비 내고...말일 안에 잊지말자.
구직활동도 한 건 해야하고...이렇게 또 11월이 갈무리 되는구나.
밖에 시끄러워서 보니 철새들이 말아가묘.
가랜드 걸어두니 거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네.
미처 떠나지 못한 철새들이 떼지어 자주 날아가는 것이 목격되네.
소리를 내며 날아가더라고...노랜지 수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