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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450회 작성일 24-11-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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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농사짓고 사는 미국 부부 얘기 다큐? 같은거 봤는데

힐링이네


산에 들어와  한 동 씩 집 짓고

비닐하우스 치며

전기도  온수도 없이 16년 살다

1년 전부터 전기 온수 들어와

가족 셋이 샤워를  하며  환호했다더라구


부부는 취미가 같아

카약 즐기고 아들은  산악자전거를

농사짓고 알바비 벌어 본인이 직접 구매해서

타더라구


겨울엔 뜨개질하고 남편은 도끼로  나무 숟가락 만드는데

신혼 초  숟가락 팔면서  살림에 보탬이 컸다더라구


꽁꽁 언 호수를 가족들 모드 스케이트 타고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데


처음에는 일이 너무 고되서 힘들었댜


뭐든 힘들지 않고 어케 수확을 하겠냐만은

자기는 외곽출신이고 남편은  시골 출신이라

없이 시작해도  부지런함과 아끼면서  산 게 지금의 모습이라면서


아마 난방하고 살았으면  빚이 있었을거라고

농담삼아 얘기 하는데


두 부부 인물이 훤칠하고 인상이  너무 좋드라

특히 부인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빛나더라구



이어서  호텔리어 다큐도 봤는데

아휴  하루  16시간  14시간씩 일하는거 보이

대단하시드라  


다들 부지런함만 장착해도  안돼는일이

없구나 싶어


오늘도 반성하며 잠들어야겠다


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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