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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조개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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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204회 작성일 25-02-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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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남은 것으로.

무우와 대파넣고 후루룩.

파김치에 명희가 보내준

굴 겉저리 김치로.


ᆢ경제지표를 보면 부동산이

가장 위험하다. 아파트든 상가든

욕쳐먹고 굳이 이런 글 쓰는

이유는 당신들 살림살이 도움

되라는거야(별뜻 없어)


앞으로 감히 예측할 수 없지만.

비관적 전망밖에 안 보인다.

힘들거야.


ᆢ새조개는 충청남도 남당항에서

처음 먹었다. 감칠맛이 도는게

일미였다. 청주사는 친구와.


경상도는 조개류가 드물다.

모래가 있는 해수욕장에 트위스트

추듯 하면 조개가 잡힌다.

(발에 감각으로)


울동네는 포스코로 인하여

조개 조업이 금지되었다.

외선 출입 문제가 있으니까.


이걸 허가를 내어서 양식 산업을

해보려다 어렵더라.

관청 허락도 안 나고.

(내가 가진 모든 인맥 동원했지만)


조개중 백합도 상질의 품종 이다.

마트 생면 사서 칼국수 끓여도

좋다.


그냥 새조개 손질된거, 배추

속살로 마늘이나 청양고추

넣고 샤브샤브 형태로

먹는다.


개인적 취향으로 골파를

넣는데 없어도 관계없음.

대파 흰 부분만 넣는다.


손질된(해체된) 것도 쿠팡에

파니까 함 먹어나 봐.

해금은 생선은 무조건 소금물에

담구어서.


새조개 괜찮아.

담백한게 감칠맛 절로난다!

새조개 맛을 지우지 않는

적절한 채소 올려서.


ᆢ남당항으로 가세요?

남당항 홍보대사 산!


추천1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홍성 새조개 먹으러 갔다가 노면 돌부리에 엔진오일 터져 100만 원 수리비 내고 고친 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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