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녀바위 어싱 하러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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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고 춥고 파도도 세서 어싱은 못 하고 걷기만 하고 왔다.
갈매기들이 많더라.
새우깡만 들고 서 있으면 갈매기들이 까맣게 몰려들더라.
어떤 외국 남자 갈매기 밥 주니 다들 그리로 몰려 들더라.ㅎㅎ
오돌오돌 떨면서 바다 한 바퀴 돌고
하늘공원 노을 보고 오려고 가니 주차를 못하게 다 막아 놔서 그냥 드라이브만 하고
노을은 오면서 차 안에서 봤네.
그리고 실미도 유원지에도 노을 보고 오려고 가봤는데 6시 넘으니 문을 닫아 놨음. ㅠㅠ
무의대교만 들락날락 했네.
하늘공원에서 보니 비행기가 바로 내려 앉는 곳 근처라 엄청 크게 보여 깜놀했다.
어제 댓바람부터 일어나서
언니 태워주고 청라코코...예단포 둘레길...베토벤 카페...선녀바위...실미도 보고 하늘공원 노을 보고 집으로 귀가
오늘 하루종일 시름시름 앓아 누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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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걱 하루 음청 다니셨네야
감기 조심혀야지 바닷바람 목에 들오믄
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