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화는 행복했던 추억은 없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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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맨날 안 좋은 소식일까낭?
그늠의 반찬가게 아줌이랑 썸씽은 아직도 연결 되고 있나봐?
그 반찬 가게 찾아가서 다 엎든지말여.
나같음 찾아가서 다 엎을 수도 있겠는데? 남한테 해코지 잘하던데 어째 반찬 가게는 안 엎는 공?
웬만하면 남편 포기하고 바화 인생을 살기 바라여.
이 나이에 아직도 남편 챙기남?
나처럼 살살 립서비스만 하고 생활비 받아 즐 여행이나 다니자공.
짧은 생에 너무 피폐한 인생은 우울해야.
낼부텀 행복하게 살아보자야.
그늠의 반찬가게 ㅆㄴ을 내가 가서 그냥 확 엎어줄까낭?
ㅎㅎ
댓글목록

내가 무슨 남한테 해코지 해
내가 해코지 당했겠지
며칠 두문불출 하드니 말 이상하게 하네
내가 직접 본 게 한 개 없잖아
그리고 반찬 사겠다고 해서 판 건데
내 모라 말 해
모 안먹는다 썩혀서 버린다 그래도 당사자가 산다는데
팔았다 라고 하면 내 할 말 없는 고지
그여자가 안판다 해도 남편이 사면 별수없는 겨
사는 건 좋다 이겨
왜 집까지 가지고 와서 행패 부리냔겨
아님 냉장고 넣고 조용히 먹든가
냉장고 두갠데
몬 걱정여
쑤발새끼
( 고사리가 밭에서 살아있는 걸 캐왔나브아
동치미가 설탕국여
감자마요네즈 믄 맛인지 모르가써
멸치 멸치 그대로여
콩장 그대로고
잔멸치 기름범벅
김치 맛대가리 없어 못 먹는다
너도 조심햐
말 함부로 하지말고
전에도 없는 말 지어내서 글 적더라마느
자중해라이
남 집구석 노가리 까기전에
니 입꾸녕부터 관리햐

남편과 행복했던 추억은 없다
대신 아들하고 많은 추억 있지
내가 화가 난 이유는 욕설 했기 때문이야
사실 오늘 아침 a4용지 나도 적었다
남편이 내게 퍼분 욕설보다 더 많이 그리고 더 과격하게 또 잔인하게 했어
나는 누가 내게 욕하면 몇억배로 해
옵션까지 옐 들면 오늘 너는 지져스가 너를 암흑의 무덤가로 인도 할거라는 둥
아까 집 나올때도 외출하면서 다시 종이 적어서 놓고 왔다
평생 욕을 하고 살았는데
남편이 내게 욕 한 거랑 내가 한거는 비교가 안되지
욕먹어서 해결되면 얼마든지 해
근데 남편은 부적절한 욕 해
다시 말해서 비겁하고 비열하다
상대가 욕을 하거나 폭력 하면 똑같이 그럴수도 있겠지만
나는 남편이 부당하게 내게 욕 하면 참을수가 없다
내가 어릴적부터 부당한 경험 해서 용서 못한다
욕은 언어폭력 정신적인 학대 폭력이다
물론 이 곳 익방 욕보다도 더한 글폭력 많이 했지
그건 상처다
그래서 글은 누군가를 상처 주어서도 안되는겨
반찬년은 보통년 아니고
한번 목소리 들은 적 있는데 나랑은 컨셉 다른 듯
반찬가게 위치 물어보고 그냥 끊었다
여튼 난 남편이 뭘 해도 관심 없는데
집에 와서 배우자 기만하고 더티한 짓 하면 가만 안두지
그래서 편지 글 적을때 걍 더러운 두년놈들 쓰면서 욕은 그년한티 가서 하라 했다
근끼 걍 조용히 살믄 될걸 왜 집에 분란 만들고 그 되먹지도 않은 미친년 반찬 지나 처먹지
가족들 한테 보이냐고
쑤벌새끼
에호
유튼 개부럽다
떨어져 사니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