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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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아홉 시 넘으니 거실등 하나 나간 거 하자 왔다 가고
사우나 갔다가
밥 사 먹고
옆 아파트 럭스오션에 메가커피가 오픈 한대서
이벤트 하는 1000원 아아 사 먹으로 갔다왔다.
(점심은 뽈락구이 8000원에 사 먹고 옆 럭스오션 가서 아아 1000원...럭스오션 정원뷴데 멀리 브릿지 울 아파트가 보인다.)
밥 먹을 땐 더웠었는데 커피 마실 땐 또 바람이 좀 부니 춥더라. 감기 낫다가 말것어.
남의 아파트 한 바퀴 산책하고
집에 와서 친구 전화 좀 받고 누웠다가
이제 저녁 먹으려고 한다.
생각에는 해돋이 공원 장미가 예쁘게 폈대서 산책하고 올까 생각만 있다.
다른 아파트 산책 해봐도 울 아파트 정원이 최고다,
다양한 식물들이 골고루 심어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보라매정원 보다 볼거리가 더 많다.ㅋ
저녁은 삼겹살 한 쪽 구워서 먹어볼까 한다.
그래도 오늘은 컨디션은 좀 좋아져서 기분이 좋다.
강릉에선 단오제를 한다고 하던데 창포로 머리라도 감아줘야 하남?
울 아파트에 노랑 꽃창포가 한창이거든.
댓글목록

보사님 팔자가 상팔자
전국구 다니며 경치구경에 맛난음식에
친구도 많고 아이들도 잘되고
부럽네요


별말씀을요. 전 미쿡사는 난성님 인생이 부럽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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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못됐다
걍 그런가보다 하면 될 걸
보라매가 너희 아파트 보다 별로면
아주 웬못된 습관이여
지보다 좀 못하다 싶으면
개무시 하는 아주 나쁜 버릇 있다니까

수국의 계절이 다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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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 다 지고 이젠 불두화와 이팝나무 꽃들이 만개 했고 차기순으로 도라지꽃이 기다린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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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있는 아파트는 뒷동네 힐레4찬데 6월 입주 예정이다. 6월엔 힐레4차로 산책 다녀얄 듯.
하루는 자이더스타로 산책....하루는 럭스오션으로...하루는 힐레로... 동네서 맴맴 돌아얄판...이제 멀리 가는 게 힘드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