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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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한 번 더 돌리고
셔츠 손빨래 하고
청소 하고 제습기 두시간 맞춰두고
미용실가서 머리 자르고 염색하고 파말 하고
좀 전 들와서 애 밥을 차려줬네야
천도복숭아 중문 시장서 사온게 가방짐들에 치였는가
세개가 골았네
하나 깍아주니 모처럼 묵는 천도라 잘 묵네
반찬은 ㅋ 올레시장에 엄지 손가락만한 큰 꼴뚜기 볶음 팔기에
만오천치 사와서 우리가 리조트서 맥주 안주로 묵다
남아서 싸온거 줬오
아직 상태가 쌩쌩혀 냉장지퍼백 줘서 거기다 싸옴 ㅋ
아고 심들 몬느므 일이 철철히 많은지
내는 집안일만 혀도 깨꼬닥이다야
설거지하고 음쓰 내다버려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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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자고 들면 끝이없고
또 게름피자고 들면 건더기만
치우면 사나흘 정도는 그닥
드런 표시 안나는게 집안일이구ㅋ


부부만 살믄 깨큿하것는디
울 애가 어지러펴서 골아파야 ㅋ

빨래 개키고 풀 먹여 다림질 혔
한시간 걸리네

머리가 점점 짧아져서 단발커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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