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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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비극의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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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4회
작성일 25-07-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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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야
아들 최고다
잘 해
아들한티
지금 비록 미미하나 끝 창대 하리라
야
딸 필요없다
물론 딸이 잔잔한 모습으로 위안 위로 어미한테 된다
그러나 깊숙한 깊은 심연한 부모의 마음 또 모든 집안 기둥뿌리 뒤흔드는 건
역시나 아들여
든든하다
아들이
끝까지 간다고
지금 실망스러워도 결국 아들이 햐
그게 뭐든
너한테는 아들밖엔 없으니
인내햐
딸은 시집가면 끝여
아들이 그랴도 엄마를 챙긴다고
오키
굿이다
죽을 때 까지 믿고 의지 할 건 자식밖엔 없다는 의미이다
물론 건강한 가족상태 일 경우의 이야기 이지
야
건강해라
그래야 효자 효도 받고 할 거 아냐
오래 삽시다
병 없이
나는 부모 형제 남편 福 꽝인데
아들복은 있나보네
말을 참 금상첨화 로도 하네 그라
아들 대수다
니 아들래미 하는 거 보니까
엄마 엄청 챙기더구만
잘 하자고
야
성경구절 하나 남긴다
( 시작은 미미 하였으나 끝은 창대 하리라
아멘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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