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남의 편이 가지고 온 채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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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가느다란 것들 너무 많아 씻고 다듬어 두 통 해놨다.
고추도 두 움큼 정도 맛있더라.
오이도 썰어 반찬. 호박도 썰어 반찬, 상추 두 봉지하 한 봉이 겉절이 하려고 씻어놨다.
채소 풍년일세~~
채소일까? 야채일까?
국어 공부 좀 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절대 야채라고들 말하지 않는다. 채소라고 하지.
아나운서들 보면 안다. 야채라고 하는 아나운서는 한 명도 못 봤다.
전에 국어 관련 책을 읽어보니 야채는 일본과 관련이 있더라.
좀 아는 척 하려면 채소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될 것이여.ㅋㅋ
댓글목록

앵두가 벌써 ~
오이 파 고추 유기농농법 채소 같네요 ㅎㅎ


앵두는 벌써 끝났어요. 앵두 아니고 옥매화라는 것이여. 울 아파트 화단에 요즘 한창 예쁘게 열매가 맺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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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안 쓴다 그런 말 들 직접 이름 쓰지 치매 예방 당근 수박 토마토 양파 감자 파 메론 호박 버섯 브로콜리 배 고구마 고추 오이 상추 마늘 참외 사과 앵두 버찌 살구 복숭아 블루베리 딸기 키위 무우 등
지난번 치매선별검사 과일 이름 모자라서 29점 받았다
이옘뵹
죽어라고 생각 안나드라고
이렇게만 했어도 만점 받는건데
30점
에구
/////
외출해야겠다
즐
休
♡


29점이면 최고점이네그랴. 시스트 검사 했구나.
난 아직 그런 검사 안 한다. ㅎ

국어전공 한 거 내도 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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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참 뭔 국어 전공이여. 국어력 딸려서 국어문법 책을 좀 읽었다 몇 번 말해야 알아듣간? 우이독경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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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국어사전 따지지 좀 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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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지 뭘 그랴. 외국인들도 국어달인인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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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이고추 맛있겠다
나좀줘
에구
탐난다
파도 재배해서 맛나보여
농사 제법 잘 짓네
ㅡ.ㅡ


좀 주고 싶은데 줄 방법이 없어서 아쉽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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