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바화야 이번엔 어디로 이사를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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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집값도 비싸던데
굳이 서울에 살 이유라도 있냐?
아들 오피 얻어 나가라고 하고 노후엔 동해 바닷가가 어떠하겠느뇨?
고성, 강릉, 동해...이런 동해 쪽을 추천 하마.
매일 바닷가 가서 어싱 하고 해수욕도 하고 가을이면 산으로 둘레길로 다니고
장날 다니면서 맛난 거 사 먹고 삶의 질이 높아질 것 같구나.
그런 쪽은 5000만 원으로도 훌륭한 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구낭.
나도 서해 좀 살다가 동해 바닷가를 가볼까 생각은 그렇다.
아플 때가 걱정인데 그래도 강릉에 아산병원 함 믿어 보자꾸나.
살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매일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보자꾸나.
남의 편한테 평생 언어 및 신체 폭행 당하며 사느니 이혼이 답이니라.
솔까, 이혼하면 남의 편 연금 반은 너한테로 올 것이고
기초연금 받고 공공 근로라도 하려므나. 할매들 혼자 사는 사람들 보니 아주 행복 하더구나.
혼자 살면 기초수급자도 가능할 것 같은데...
짧은 생 잘 살아보자꾸나,
댓글목록

아님 요즘 지자체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들이 많더구나.
그런 거 신청 해서 돈 안 들이고 살고싶은 지역으로 가서 살아 보려므나.
뭐든 실천이 중요하구낭.
요근래 부산을 두 번 가보니 거기도 달동네는 싼 곳이 많더구나.
부산이 인구가 450만인데 일자리가 없어 빠져나가 이젠 350만이고 빈집들도 찾아보면 있겠더구나, 노인들 살기엔 부산도 한 번 살아보고 싶더구낭.
누나 너무 작다, 더디든 함 살아보면 좋겠구낭.

틀렸시야
월세로 들가고
자립갱생 몬해 여태 싸앙느므새끄 찾으며 붙어있네요
징혀요 ㅋㅋ


월세도 만만치가 않을 텐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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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낙구 오천 미만에 백 언저리 사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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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싸네요.
서울생활 하러 관악구로 가얄 듯여.ㅎ
언제 서울에서 살아보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