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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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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西施渦沈魚 댓글 1건 조회 274회 작성일 25-07-1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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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입은 듯한 사내로 보인다

나는 요 여인의 노래말도 곱고 너무 예쁘다 

돌아가신지 23년이 지났는데도 나는 아직도 엄마를 가슴에 품고 있다

.

.

.

이리저리 굴러 다니는 책에서 읽은 야그다

나의 노후를 위해서 반드시 끊어야 하는 인간 유형이다 


노후의 삶은 단지 저축과 연금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내 곁에 워떤 인간이 있는지가 큰 변수며 내 삶을 갉아 먹는 관계는? 

쩐 보다 나의 머리에서 지진(?)이 나며 나의 에너지를 소모시킨다

결국엔 피로가 금전적인 위기로도 번지며 인간 관계부터 정리해야 한다 


1. 항상 부정적인 말을 달고 다니는 인간

   부정의 기운은 전염이 되며 매일 불평하고 세상이 나쁘다고 말한다

   나의 건전한 사고까지 나의 의욕까지 잠식시킨다 

   이런 인간과 같이 있으면 현실을 개선할 힘이 줄어들며 

   나 자신도 모르게 [않될꺼야] 라는 믿음을 갖게 된다


2.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 인간

   이런 인간 나의 작은 성취에도 칭찬보다 견제를 먼저 한다 

   질투는 은근히 당신의 속도를 늦추게 만들며 발전보다 눈치를 먼저 보며 

   결국엔 평범한 삶에 머무르게 된다 성장과 가능성을 함께 축하하지 못하는 인간

   나의 곁에 과연 두고 싶을까나....


3. 시간 약속과 쩐 거래에 무책임한 인간 

   쩐을 가지고 있는자들의 공통점은 신뢰를 중시한다는 점이다 

   반대로 시간과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인간 쩐을 빌리고도 

   [니 돈도 내돈 . 내돈도 내돈] 결국엔 나를 지치게 만들며 

   나의 계획을 흔드는 인간으로 나의 미래까지 흔들고 있다 


4. 늘 타인 탓이며 현실을 부정하는 인간 

   자신의 실패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는 인간 

   성장도 없으며 문제를 인정하지 않으니 해결책도 없다 

   이런 인간 옆에 있으면 책임보다 핑계를 배우게 되며 결국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채 결국엔 똑 같은 자리에 맴돌며 갇히게 된다


[인간 누구나 나의 노후는 외로운 시기가 아니라 내가 정리하는 시기다] 

남겨진 시간과 에너지 금전 누구와 함께 쓰느냐가 중요하다 

내가 가난한 삶이 싫고 피하고 싶다면 나를 가난하게 만드는 사람부터 놓아 주어야 한다

왜? 내 삶의 무게를 줄이고 덜어내야 내가 가진 것들이 오래가기 때문이다 

   

     

추천5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참 옳소이다
그래서 저도 남편과 정리해도 되겄단 생각 들더이다
길이 아니면 가질 말아야 겠더라 모 그런거죠
남자가 남자이길 거부하면 근 포기를 해야죠
질투는 남자새끼 들도 한몫 하드군요
특히 아비가 되고 가장이 자식을 질투하면 건 깽판 나소오
에구
할짓이 아니오
대부분 집안 여자들이 별짓 다하든디
이사끼 즉 울집 별종은 혼자 다 하드라고요
뻘짓을 !
것도 참 병이더외다
ㅡ.ㅡ
( 그랴도 미위 주민들 더위에 잘 견디는 듯
잘 버티시오
글 잘 읽었수다
주즐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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