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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 온다는거 기다리는중여
크림 2만짜리 두통시킨건 연락도 읎구먼
으디가 좋은지도 모르고
유툽돌리다보니 너도나도 주문들을혀서
구입은혔는디 하마 또 빌로면 옆구리에라도 발라야지모
얼마전 인터넷서 또 크림 샀는디
하마 냄새가 느므 안좋아서 몸에도 바르기 싫드라고
어째야하나 고민인디
머리칼에 바르고 헤어비닐캡 썼다가 감아버려야되나 싶오
이참에 머리 영양이나 주는게 나을까?
모 광고만하믄 사고픈게 너무 많아서
사도 사도 부족해 ㅋ
개엄니나 나나 드신시엄니 만나 젊을 때
속 끓고 살았는디
울 시엄니나 개엄니 시엄니나 치매가 와가
착하게 사람이 변했는디
하마 엊그제 개엄니시모가 개엄니한티 또
(야 이 미친년아) 라고 욕을 한거여
개엄니가 또 멘탈붕괴가 와가 난리가 났는디
치매 시모가 한 말이라도 넘길 수 없는
젊을 때 마음의 상처를 어케 치료하누
개엄니가 음식을 잘혀서
엊그제 우족 끓여다 갔다드렸는디
요새 사격 배운다카니 미친년이 아들죽이려고 사격하냐고
밥묵다 우족탕그릇을 냅다 벽에 던지드랴
아휴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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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인간의 최종 두려움 치매
저번엔 출입문 비번 누르다 순간적으로 잘 못 누른거야
다시 누르려니 당황했는지
생각이 안나는겨ㅜ


나두 그러드라고
난 치매전조기가 진작온거가트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