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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소식이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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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87회 작성일 25-07-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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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같은 바화가 왜 나의 안부를 물어쌌냐고요?

소식이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면 되느니라.

너나 잘하세여.

부탁드립니다.


이사 간 곳에설랑 행복하게 살기 바라여.


나야 매일 놀고먹는 백성인지라 그날이 그날인 인생여~~

오늘부터 민생지원 신청일인지라 농협카드로 신청 해봤더니 15만 원 나온다 하더라.

주니까 받지만 주면서도 욕처먹는 게 팩트다.

차라리 또 세금 왕창 나갈 수혜지원금으로 돌리든지. ㅠㅠ


나라의 곳간이 텅텅 비어가매 앞으로 살아 갈 날은 점점 빡시겠구나 하면서 각자 도생이 답이니라.


오늘은...

늦잠 자는데 쓰레기차 소리가 시끄러워 이중 창문을 닫는다고 잠결에 세게 닫다가 중지 손가락이 끼어 사고를 냈다.

퉁퉁 부어 오르는데 병원 가기가 정말 싫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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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으로 샐러드 대충 만들어 많이 먹고

배추가 많아 겉절이로 한 포기 담그고

화분들 물 주고

영수증 정리 및 기타 잡 찌라시들 읽고 정리 하니 이 시간이다.


오후 코코에나 갔다오면 하루가 다 갈 듯.


날씨가 좋아 반짝이는 윤슬멍을 하노라니 내 머릿속까지 산뜻해지는 것 같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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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참 너도 글타
니도 나랏돈 녹을 먹고 사는 사람이
으째 그런 말 나오냐 나오길
에효
공무원이 왜 공무원여
철밥통
눈 비 바람 폭염 와도 통장 들온다
근디 넌 그런 말 하믄 안되쟈
ㅡ.ㅡ
낸 그랴도 돈 준다니까 살겄드마
잘사는 새끄들은 좀 없어도 되
못먹는 사람들 도와주는 게 배아파서 환장들 하드마
에으
심뽀 곱게써야
지들은 국민들 세금내고 그 돈으로 먹고 사는 건 안중에도 없나보지
하튼 심리 노노 노놉여

미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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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나라곳간  세금으로  거둬들이겄네여

차말로 본인 돈 아니라고 인심쓰는 척 하는거
증말 싫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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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그러긴 한디 글도 니가 안나오믄 좀 걱정은 되드라고
그래도 걱정 해주는 사람한티 뮨 웬수라니
니도 참 에규
고맙단 말 못할망정
허구헌날 아프다고 난리치니까 글치
다른사람 들이야 안나와도 택도 일도 신경 안쓰
그나조나 ㄱㅁ씨 감감무소식 혹시 정계 입문한 건 아닌가 싶오
그럼 모 잘된거고이
안부나 전하든가
그니도 맨날 아프다고 한께
모 근강하믄 됐다카이
굿
( 이사 아직 안가쓰
좀 더 있어야 햐
오키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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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유 그랴 고맙구나.
내일 대장용종 제거한 거 조직검사 결과 보러간다.
기도 부탁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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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지쟈쓰여 아무일 읎을거여 기도하마 :'`;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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