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무소식이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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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같은 바화가 왜 나의 안부를 물어쌌냐고요?
소식이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가면 되느니라.
너나 잘하세여.
부탁드립니다.
이사 간 곳에설랑 행복하게 살기 바라여.
나야 매일 놀고먹는 백성인지라 그날이 그날인 인생여~~
오늘부터 민생지원 신청일인지라 농협카드로 신청 해봤더니 15만 원 나온다 하더라.
주니까 받지만 주면서도 욕처먹는 게 팩트다.
차라리 또 세금 왕창 나갈 수혜지원금으로 돌리든지. ㅠㅠ
나라의 곳간이 텅텅 비어가매 앞으로 살아 갈 날은 점점 빡시겠구나 하면서 각자 도생이 답이니라.
오늘은...
늦잠 자는데 쓰레기차 소리가 시끄러워 이중 창문을 닫는다고 잠결에 세게 닫다가 중지 손가락이 끼어 사고를 냈다.
퉁퉁 부어 오르는데 병원 가기가 정말 싫구나.ㅠㅠ
아점으로 샐러드 대충 만들어 많이 먹고
배추가 많아 겉절이로 한 포기 담그고
화분들 물 주고
영수증 정리 및 기타 잡 찌라시들 읽고 정리 하니 이 시간이다.
오후 코코에나 갔다오면 하루가 다 갈 듯.
날씨가 좋아 반짝이는 윤슬멍을 하노라니 내 머릿속까지 산뜻해지는 것 같아 좋다.
댓글목록

참 너도 글타
니도 나랏돈 녹을 먹고 사는 사람이
으째 그런 말 나오냐 나오길
에효
공무원이 왜 공무원여
철밥통
눈 비 바람 폭염 와도 통장 들온다
근디 넌 그런 말 하믄 안되쟈
ㅡ.ㅡ
낸 그랴도 돈 준다니까 살겄드마
잘사는 새끄들은 좀 없어도 되
못먹는 사람들 도와주는 게 배아파서 환장들 하드마
에으
심뽀 곱게써야
지들은 국민들 세금내고 그 돈으로 먹고 사는 건 안중에도 없나보지
하튼 심리 노노 노놉여
ㅎ
미챠
ㅡ.-
♡

나라곳간 세금으로 거둬들이겄네여
차말로 본인 돈 아니라고 인심쓰는 척 하는거
증말 싫네요 ㅎㅎ

그러긴 한디 글도 니가 안나오믄 좀 걱정은 되드라고
그래도 걱정 해주는 사람한티 뮨 웬수라니
니도 참 에규
고맙단 말 못할망정
허구헌날 아프다고 난리치니까 글치
다른사람 들이야 안나와도 택도 일도 신경 안쓰
그나조나 ㄱㅁ씨 감감무소식 혹시 정계 입문한 건 아닌가 싶오
그럼 모 잘된거고이
안부나 전하든가
그니도 맨날 아프다고 한께
모 근강하믄 됐다카이
굿
( 이사 아직 안가쓰
좀 더 있어야 햐
오키바리
즐
♡


아유 그랴 고맙구나.
내일 대장용종 제거한 거 조직검사 결과 보러간다.
기도 부탁하마.


지쟈쓰여 아무일 읎을거여 기도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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