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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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 무렵 남의 편과 분리수거 하고 산책 나갔는데
바람 불고 추워서 겨울날씨인지라 모자와 머플러를 하고 나갔다.
바닷바람이 어찌나 추운지 송베리아여.
옆 단지 걷는데 성당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 가기에
이제 미사를 새 건물에서 하나보다 하고 구경 갔다.
성당 안에 카페도 있고 공원도 붙어 있어서 앞으로 여기로 좀 산책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람들도 많던데...
주보를 좀 챙기고 나오는데 한 아짐이 자꾸 주소와 이름 전번을 적고 가라고 하도 그래서 적고는 왔는데
아마도 연락이 올 듯하다.
교회만 전도에 열성인 줄 알았는데 성당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 분위기더라.
수녀님도 보이고...
들어 갈 때 성도들이 2000원씩 내고 장미 한 송이씩을 사서 들고 들어 가더라.
산책 6000보 하고 집에 와서 간단히 비냉 만들어 먹고
주보를 읽어보니 주보도 재미가 없고 헌금도 몇 가지 하더라.
난 재미없고 돈 내라고 하는 종교는 취미가 없는데
연락 오면 어떡하지?ㅎ
댓글목록
성당은 전도에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드라고요
이끌어는 주되 부담스럽게는 안하는
정도
오늘은 어떤 아짐이 목숨 걸듯이 대시를 해대더라고여.ㅋㅋ 저도 성당은 교회처럼 적극적이지 않다는 카더라로 알고는 있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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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드리고요
청년 시절에 견진 성사도 받았지만
모든 종교가 형식에 치우치지 않나 싶어 냉담 중이오만
가끔은
빈 성당을 둘러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하튼 반갑습니다. ㅎ
과거력이 있으시군요.
솔까, 늙으면 갈 곳이 교회나 종교시설 밖에 더 있겠습니까?ㅎㅎ
그나저나 피정이나 다니고자 함이 없지 않았으나 주보 뒤에 보니 국내 및 국외 여행들이 많던데 젠장할 웬만하면 다 여행 가본 곳들이라 급 실망하고 성당 보류 해야하나 함다.
종교는 그닥 취미는 없으묘.
그리고 성당에서 가는 곳들은 비싸네요.ㅎ
성당 헌금보니 600만 좀 안 되게 들어왔네.
교회가 이 정도의 성도들이면 1억은 훨씬 넘는데.....그래도 성당도 헌금을 많이들 하는구낭.ㅎㅎ
은방울꽃 부케가 예쁜데....서인영이 그걸 한 듯도.
좋아요 0개량종 산철쭉이 노란 색도 있어서 함 찍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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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화분에 은방울 꽃밭이 참 예쁘더라.
성당 앞은 바다공원이다. 공원을 품은 성당, 성당 앞마당이 공원이라 성당 득템했다.ㅋ
울 집앞 바다앞은 해변공원인데 '28년에 완공예정이다. 이제 터 닦아 놓음.ㅠㅠ
여긴 행정이 느려터지더만.
난 자유로운 영혼이라 어디 소속 돼 있는 거 딱 질색이다.
불교, 기독교 다 다녀봐서 성당은 궁금하긴 했지만 오늘 분위기 봐서는 안 가고싶네.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