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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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버이날 슬프다
부모 X
노노
절대 아녔
오히려 부모가 안계셔서 편안하다
오늘 유독 내 어린시절 유년의 기억들이 생각났
지나가는 청년들 보면 기운 내라고 응원 해 주고 싶
난 너무 어리고 힘들었으니까
그시절 아무도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들은 없었
나는 혼자 나를 지켰
나는 독립심 없 사람들 싫
자존감 풍부한 사람들 멋있
정의로운 사람들
적어도 누군가 에게 힘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이다
모두 행복했음 좋겠
고통은 이런 모든 것들을 사라지게 했
추억들을 담아본다
통증 망각이다
잠시 멈추어 가는 나그네가 아니다
때론 절망이 나를 가둘때가 있
그러나 그 절망조차 나의 순수를 어떻게 할 순 없었
나는 거리의 방랑자
그앞에서 나는 더욱 초연해졌
더 좀 나로 돌아간다
고통 아픔 있다면 반대로 나다워지는 것 있었
남편 아침 민망하게 거실 테레비 보고 있었
나는 불편 했
잠시 뒤 남편 외출 했
항시 잠깐 기다려야 한다
다시 들올수도 있
아니다 다를까 또 왔다 나갔
첨엔 나갈때 한숨 쉬더라는
나는 그 한숨 좀 역겹다
내앞에선 남편 한숨 안쉬었음 좋겠
수십년 된 한숨이다
한숨쉬면 될 일 안된다
복 달아나는 짓
그래서 나는 남편 싫
평생
게다가 싸가지 없 자기밖엔 모르는 문외한 이다
난 극도로 그런 사람들을 기피한다
타인을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개입하고 끊임없이 추적하고 고통주고 어떡하든 자신의 의지대로 하려는 사람들 말이다
남편은 그 대표적 주자 사례다
나는 남편을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
그정도로 남편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예의 없고 인간관계 전혀 안하무인 매너 없는 형편없는 이기주의자들 그리고 무개념 돌대가리 들을 무서워 한다
피하는 게 상책이다
그런 사람들은
뒷구뇽 나쁜짓만 골라하는 싸이코 들을 경멸한다
어버이날 다시한번 나를 되돌아 봤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
( 이세상 수많은 어버이들을 위하여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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