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설상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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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손에 소양증으로 마챠.
며칠 전에 사우나 하고 나오면서 맨손으로 정원에 풀을 좀 뽑았더니
그날 저녁부터 왼쪽 손가락 사이와 오른쪽 손등 두 군데가 무척 가렵고 해서 긁어 댔더니
벌겋게 달아 올랐더라.
가려움이 너무 심해서 약 발라도 소용이 없고 알로에 잎을 따서 붙여 보기도 하고 더모타손 연고를 발라도 소용이 없다.
오늘이 3일찬데 이번엔 마데카솔을 좀 발라놨다.
잠시 잠잠 하다가도 가려움증 발동하면 정신 못차리게 가렵다.
이건 필시 산 모기 아님 풀벌레에 쏘인 건데...
장갑을 하나 사든지 해야지 맨손으로 정원 풀 뽑기는 이제 망설여진다.ㅠㅠ
무릎 아프지 피부병에 사는 게 말이 아녀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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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외 나가면 돗자리 들고 다니면서 깔고 앉아야한다.
전에 발리 여행 가서 아야나 리조트 락바에 가서 친구랑 맥주 마시며 노을 봤는데
집에 와서 엉덩이 가려워서 고생 했다. 피부과 다니며...아마도 등나무로 만든 의자였는데 알 수 없는 벌레에 물린 듯.
아유 증말 벌레한테 물리면 젤루 싫다.
올 여름 모기주의 하자. 모기 물리면 짓고생 불 보듯 뻔한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