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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문득~~

작성일 26-06-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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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04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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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평생 계획이란 게 없다.

미리 스케줄 잡는 거 스트레스 받는 여자다.

국외여행도 급벙으로 가는 편이다.


오전 하자 하나 할 거 있는 거 왔다가고

상추 씻어 한 통 만들어 놓고 한 통은 새콤하게 무쳐 놓고

버섯과 파프리카 같이 넣고 볶아 놓고

우렁살 사온 걸로 문옥례 청국장으로 된장찌개 끓여 놓고

미니 오이 무침 해 놓고

밥 해서 아점 먹었다.


사우나 갔다가 읽던 책 마저 읽으러 도서관이나 갈까 했었는데

인터넷 서핑 하다보니

얼마 전에 샤넬 패션쇼하던 퐁피두 센터 전시회가 나오기에

문화가 있는 달인지라 반값 티켓 사서 구경 하러 고고~~


차를 가지고 가려 했더니

주차료가 시간당 6000냥이기에

차를 송현아에 두고 지하철 타고 갔다.

읽던 책은 오며가며 지하철에서 마저 읽고 버렸다. 시원쓰.


대방역 6번 출구에 내리면 셔틀이 있다던데 잘못 찾은건지 버스가 안 보여

덥기도 하고 택시 불러 타고 갔다.

10분 거린데 7400원 나왔더라.


티켓 사고 1,2관 전시 다 도는데 볼거리가 많아 시간이 꽤 걸린다.

사람들도 많이도 왔더라.

전시회를 시월까지 하는데 초기인지라 많이들 오는 듯.

미술에 대해선 아는 게 1도 없지만 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재밌긴 하더라.

그것도 피카소 작품을 언제 보겠냐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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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다 보고 팝업 스토어들 구경 하고 고메 스트리트 가서 멍게비밥을 18000냥 주고 사 먹고 

집에 오니 아홉 시가 넘었넹.


시간들 내서 함 가보셔.

외국 안 나가고 우리 나라에서 보는 게 쉬운 감.


추천5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나도 계획짜서 하는 거 잘 못해요
누가 계획을 세워서 동참해라 하면
잘 따라요
주도적으로는 야무지지 못함ㅜ

보사는 능 긍정적고
좋은 방향의 즉흥성이라
계획 안 세워도 될 듯 해요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계획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급벙만 다녀요.ㅎ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의외네요
계획적으로 착착  잘하시는거로 알았어요

저는  약속잡거나  계획짜면
강박증이 와서  몇닐며칠  잠을못자요

항시  급벙으로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해야되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대중교통 타면 지겨워서 책 읽으며 시간 보내니 순삭 가버림.
192939란 소설 책이 집에 있어 읽었는데 생각보다 술술 읽히고 재밌게 읽었다.
한 남자가 세 명의 여자와 사귀면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여자들 각자의 나이 19세, 29세, 39세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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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6.4 오픈 했다는데 지하에 카페도 많고 소소한 구경거리들도 있고 식당도 있어서 놀기가 좋더라. 지하철역과 연계가 되지 않아 셔틀이 다니고는 있으나 교통이 자차 아님 불편한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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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나도 계획짜서 하는 거 잘 못해요
누가 계획을 세워서 동참해라 하면
잘 따라요
주도적으로는 야무지지 못함ㅜ

보사는 능 긍정적고
좋은 방향의 즉흥성이라
계획 안 세워도 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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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계획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급벙만 다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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