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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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10꺼라 집에서 6시에 나갔는디
여태 방 정리하고 설거지 하고
청소기 열라게 돌리는디 아범이 들어온겨
또 불나게 국시를 삶아 대령하고 났더니
기운이 빠져 걸래질을 미뤄두고 있네야
그래도 하긴 해야는디
이건모 약이 잠도 안오고 돌아삐네
얼굴이 촌년처럼 볼딱지가 벌게졌오
나는 잠을 못자면 볼따구부터 울긋불긋 해지드만
늦은 빨래를 돌려말어 고민중인디
하기싫어도 바닥은 닦아야겄다
그냐안그냐
ㅂㅎ야 애덜아빠가 들오믄 밥부터 챙기는기
여염집 마나님이 하는 일이여
이건모 밤마실만 다닐 줄 알지
기본이 묵사발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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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가 풍년이다 사서 좀 먹여라 먹여
좋아요 1자두가 풍년이다 사서 좀 먹여라 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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