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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빛사냥꾼 댓글 6건 조회 2,005회 작성일 19-06-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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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가 진행 중이다.


해외에는 이보다 더 큰 축제도 많고

이들을 인정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헌법에 동성애 권리도 포함 시켰다.


성 소수자들을 양지로 끌어내고 그들도

다양한 성선택을 할수있는 자신감을

주는게 좋아보인다.


"여자가 섹스를 하는 237가지 이유를 쓴

데이비드 버스의 욕망의 진화를 보면

여러 동성애에 대한 이론"이 나오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중요한 건 우리 사회가 소수의 인권도

존중한다는 거다)


시실 동성애는 진화론의 최대 난제다.

빤스목사 한기총의 전광훈도 문제지만 ᆢ


적자생존 자손의 증식을 한다는 의미와

전혀 부합되지 않고 ᆢ돌연변이 형태로의

진화가 아닐까 짐작만 한다.


수십년전에 나온 "킨제이보고서"는 동성애

비율이 10%라고 추정했다.

이후 사회과학자들은 2-4% 정도로

좀 정밀하게 조사한다. 그래도 최대편차가

100%다.


근데 최근에 나온 구글의 빅데이터를

데이터마이닝 하니까 5%가 동성애자라 한다.

미국의 기준이다.

(아마 이게 더 정확할 거다. 데이터는

거짓말 못하니까)


또ᆢ특이한 데이터도 있다.

포르노 산업 시장이 가장 커지는 국가는

"한,중,일"이다. 


이들 동양 3국 국가는 보수적인 유교적 이념이

역사적 배경이 있는 국가다.

상당히 위선적이라고 볼 수있는 근거다.


그니까 인간을 억압하거나  성을

지나치게 제어한 국가는 이중성이 있다는 말.



이제 우리도 퀴어축제 정도는 어시스트하고

이해할만 한 국가가 되었다. 

다양성도 인정하고 ᆢ


ᆢ동성애자가 아닌 이성애자 호모사케르^

추천2

댓글목록

하늘호수 작성일

동성애이든 이성애든
서로 사랑한다는 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저는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사랑에 남녀간의 사랑만 존재하는게 아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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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작년에 동성로애서 저 축제를 하던데요
그냥 짜안..해요
몸도 마음도 자기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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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냥꾼 작성일

아마 동성애 규명하면 노벨 생리ㆍ의학상
받을걸요. 히틀러가 아닌딴에는
가스실로 보내지 않고 보듬어ᆢ

 잘 살아야죠^

좋아요 0
손님1 작성일

ㅋㅋ데이비수 버수는 왜 그런 씰데없는 걸, 가짓수를 세구 그랬을까나.공곰..ㅋㅋ

좋아요 0
달빛사냥꾼 작성일

여성이 상대적으로 약자이자
수컷 선택을 잘해야 편하게
먹고사니까.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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