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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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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빛사냥꾼 댓글 12건 조회 2,579회 작성일 19-06-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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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많이 쓰는 것

보니까 장사가 잘 되는 모양이다.


인간은 누구나 그러하다 ᆢ잘 보이려는

습성이 몸에 베었다. 카테고리도 있는데

굳이 ᆢ


나 또한 그러하다.솔직히 난 명작은 못 쓰고

다작으로 밥벌이하니까 이해들 해.

그래도 자신의 일관된 생각을 밀고 나가는

사람들 몇몇을 보면 부럽다"


어느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 것도 자신의

판단이다. 이왕이면 폼나게 ᆢ

그니까 퉁수를 계산하여 여러 판단을 할 거다.


산에서 내려와 1등 로또복권 당첨된 집 도로

불법주차로 엉망이 된 지나서 마트에갔다.


새벽 축구를 보면서 먹으려고 ᆢ

마트에 들렀는데 종류가 너무 많다.

내 취향은 "아사히 아니면 호가든"이다.


작년 이마트에서 세일하는 똥배가 불룩한

한병에  5,000원 정도 가격의 벨기에 맥주는

영 아니었다.


"바람이 그립다"는 칭다오 맥주를 좋아한다니까

한 마디하면 ᆢ그건 독일 스타일 맥주다.


새롭고 신선한 것을 선택하기에는

50대란 나이가 어정쩡하다.

그냥 내가 먹었던 거 익숙하게 선택한다.


수십 가지의 맥주를 보며 

난, 여전히 익숙한 컨택을 한다.


장사가 잘 되거나 그닥 내게

손해나는 장사는 아니니까?

추천3

댓글목록

어복과여복 작성일

맥주의 맛을 구분할정도의 예민한 입맛이 못되다 보니..

아주어쩌다 한번 마시는 맥주는 ~~

냉장고에 있던 시원한 맥주면 굿~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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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오늘 무슨 날입니까?
글 사냥을 많이 하셨네요ㅎㅎ
로또 얘기 50대 방에서도 잠깐 봤는데
혹시 로또 사신 거 아님?^^
그래도 오늘은 왠지 기분 좋아 보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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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작성일

수십가지의 맥주.....
맥주 맛을 구분을 못한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잘 못마시니 맥주는 그냥 맥주맛^^ㅋ
결정장애인가요? ^^ㅋ

목을 타고 넘어가는 톡쏘는 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마시죠^^
축구 응원하며 마셔야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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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저 스타일 바뀜여.
호가든으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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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 작성일

난 버드와이저 작은 병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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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칭따오 병맥 순하고 청량한 느낌에
목넘김이  좋은 편.. 난 밀러라이트도 좋고
아사히는 좀 뒷맛이 쓰고
코로나 병맥에 레몬 한 조각 쏘옥 넣어 마셔도 굿!ㅎ

그림얘기 음식얘기 맛집얘기  ..그런 글 좋더라
느닷읎시 돈키호테..그 짓 안 하믄 더 굿! ㅎ(쏘리ㅎ..용서햐)
또 '니노 가시나'  ..  그런말 하믄 혼나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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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코로나는 제 입에도 쏘쏘~
블랑 스탈은 피합니다 향이 짙거나 효모냄새가 좀 거슬려요
그래서 호가든 마시고 별루 안좋은기억 ㅎㅎ

그리운 맥주는
크라운 병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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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냥꾼 작성일

알아따ᆢ
정신차리란 말 맞째ㅋ!
니덕에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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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ㅎㅎㅎ 저도 선택장애있는편인데요
한번 결정하면 바꾸질못해요
하이네켄 잘 마셔요
필스너도 세컨으로 ~

익숙한 선택...
모두가 안정증후군있다고봐요
그 익숙한 선택은 수많은 고려속에 한줄기 알짜배기 !!

부디 신명나는 새벽관람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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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냥꾼 작성일

하이네켄도 괜찮아요.(재벌이 운영하지만)

예전 대구 아리아나 호텔 지하 브로이에서
미군들과 토요일이면 락밴드 공연할 때
테이블에 올라가고 난리부르스를 친게
기억나네요.

주세가 절하되니까 좀더 좋고 질좋은 맥주가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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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작성일

파스 님 .. 은제 우리
맥주사랑 누가 더 쎈지 자랑질 함 해 보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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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작성일

오 ~ 저야 영광입죠~
기약은 늘 설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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