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절대 대식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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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
댓글 19건
조회 2,138회
작성일 19-06-18 11:26
본문
전, 절대 많이 먹는 타입이 절대 아닙니다.
변명이 아닙니다.
믿어 주십시요..
못 믿는 분들을 위하여~~~
1940년 680 ml ..
2014년 190 ml....
2019년은 ?
더 줄어들었을 겁니다.
수치상으로... 약 1/3.5 ...
줄어도 너무 줄은 밥공기 크기입니다.
예 전에는 머슴밥 또는 고봉밥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
그런 말 조차 모르는 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다 들 아침밥은 거의 못 먹고 학교에 가거나, 출근을 합니다.
아니면 우유 한잔.. 빵으로 때우곤 합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간혹 밥이 힘이다...라고 자식이나 남편을 챙겨 주시는..
살뜰한 주부님은 계시겠지만...
차려줘도 입맛이 없다고 대부분 그냥 등교,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퇴근 후에는 햄버거나 피자..
아니면 라면으로 저녁 식사를 대신합니다.
2015년 기준으로 정부 쌀 재고량이 190만톤 이라고 합니다.
쌀값이 자꾸 떨어지니 농부들은 풍년도 반갑지 않다고 하는군요.
오래 전.. 대풍이라고 뉴스에서 ..
농부님들이 볏단을 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납니다.
잘 먹어야 애국잡니다~~~ ㅋ
많이 먹고, 열씸히 운동을 하는 사람이 건강합니다.
여러분~~~~
백피에 꽃도리면 뭐 합니까 ?
맨날 라면만 먹으니....
불량 시민이란 증거입니다..ㅋ
라면의 주 재료인 밀가루는 100 % 수입입니다.
즉, 밥을 잘 목는 사람이 애국자란 증거입니다.
자 !
이 어르신 밥그릇을 보시면...
적어도 밥공기는..
저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이 연사....고봉이는 왜 칩니다~~~~~~~ ㅋㅋ
결론은 ..
이 낭만이는 대식가도 아니고..
밥을 많이 먹는 밥보가 아니다.. 입니다.
댓글목록
행님아 작성일
푸짐한 밥그릇 찾아 삼만리 하셨나요?
저 많은 밥을?
혼자 드셨다는 증거는?
없쥬? 그럼 무효!
고봉밥은 낭만 님만 드시는 걸로ㅋㅋ
식사하이소~~^^
낭만 작성일
어떻게 아셨나요...ㅋㅋ
방금 행주산성서 식사하고..
이제 돌아왔습니다..ㅋㅋ
레니봉 작성일
근데 옛날 할아버지 밥은 많이 드셨나 본데
얼굴은 쫌 ㅜ,
사진 찍은 저날이 생신이었나 싶어요
밥 잘 먹는 남자 예뻐요
고봉이밥 화이팅
낭만 작성일
자료를 찾아보니..
예 전에는 주로 밥 위주로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ㅋ
사진에 나오신 어르신(아마 작고)은..
반찬으로 푸성귀만 드셨나 봅니다.
그 시절에는 고기도 귀하던 시절이니..
그쵸... 밥 잘 먹는 남자는 이쁩니다..ㅋㅋ
긍데 왜 저는 안 생겼는지 거 참... ㅋㅋ
손님1 작성일
ㅋ고봉밥만 먹으문 모햐...............?
심쓸 데두 엄쓰문섬........!ㅋ
낭만 작성일
아니... 자료를 올려줘두... ?
고봉밥이 아니구..
평범한 공깃밥이라구유..
글을 대충 읽구 ..
댓글 달기 없끼..ㅋㅋ
손님1 작성일
ㅋ머라꼬효???
남편들을 술안주로 먹는다꼬효?
낭만 작성일
은제.. ?
그런 글 쓴 적 없는디... ?? ㅋㅋ
(지움..ㅋㅋ)
진실 작성일
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1940년대 밥그릇? ㅎㅎ
믿어드리면 되는거쥬? ㅎ
곧 점심시간이네요.
40년대 밥 그릇에 맛점하셔요~~ ㅋㅋㅋ
1추천 드리고 갑니다~^^
낭만 작성일
진실님께서두..
오늘 점슴은.....
3 공기 ?? ㅋㅋ
믿어 주셔서 고마워유 ~~~~ㅋ
제 정량은 2005년식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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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작성일
그럼 제 식사량..
약 1/2 이십니다..ㅋㅋ
소금창고 작성일
울부부는요
순대국 먹으러가면요
밥한공기로 둘이 나눠 먹어요
한공기는 뚜껑도 안만지고 밀어놔요
예전엔 많이 먹었는데...어느순간 소식중...
낭만님이 진심 부러워요 ㅎㅎ
낭만 작성일
두 분이 한 공기로 ?? ㅋㅋ
허긴 요즘 소식이 건강하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두 분이 한 공기는 좀.. ㅋ
전,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이자...가 제 철학입니다...ㅋ
진실 작성일
저도 반공기~~ㅎㅎ
짜장면도 하나를 다 못 먹어요.^^
하나 시켜서 딸이랑 반띵~~ㅋㅋ
행님아 작성일
두분 여기와서
고봉밥 드신다구
확인사살중이심ㅎ
그런데요... 예전엔
반찬이 ... 그야말로 찬이었자너요..ㅋ
짭잘하게 해서..조금씩,,
요즘은... 적당한 간을 해서... 그 반찬까지도 하나의 음식으로~
칼로리나 양이... 제법 될걸요? ㅋㅋ
(걍 인정하세요~~ 위장 크신걸로~~)
소금창고 작성일
울집은 싱겁게 먹어서요
그짓말 안보태고 진짜
남편이 밥보다 반찬을 더 많이 먹거든요
반찬하기 힘들어요 ㅎㅎ
국이나 찌개도 건더기만 쏘옥 건져먹고
국물은 손도 안대요
낭만 작성일
70년대를 기준으로 ..
전, 정상입니다.. ㅋㅋ
네..예 전에는 반찬이 거의 짠 편 이였습니다.
짠지 부터 시작해서 조림식품까지..
염도가 꽤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