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 하것네...
작성일 19-07-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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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ksu 조회 2,066회 댓글 12건본문
글쓰기를 누지르면 임시 저장된 글이 뜨던데....
점심 봉사 갔다와서 봉께 그것마저도 지워져뿟네??
모처럼 진진하게 '나는 누구인가?'라는
거창한 철학적 주제를 가지고 심도 있는 글을 썼는디 먈여...
그동안 너무 가볍게 촐랑대는거 같아서 폼 좀 잡아 볼라 켔드만...ㅠ,
한시간 넘게 정성들여 쓴 글인디...
환장 허것네...참말로..
여기서부터 혼잣말
(무신 놈의 집구석이 이렇게 허술한 거여?)
(이게 지금 고수백수님한테 할수 있는 대접이라고 생각허능겨?)
누군지 몰라도 내 글 훔쳐간 놈은 존말로 할때 내놔.....ㅋㅋ
추천5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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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니
이곳에선 폼.또는 무게 넘 잡지말라는 ~ㅋ
왜 댓글이 잠겼을까나.
곰두마리
작성일
ㅋ계~~속..환장바라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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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때 있었어요
위로 드립니다
작성일
그러니까니
이곳에선 폼.또는 무게 넘 잡지말라는 ~ㅋ
왜 댓글이 잠겼을까나.
곰두마리
작성일
ㅋ댓글이 안보이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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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가라는 소린겨요?
폼잡은 맛에 사는 넘인디....ㅠ,
작성일
가입하신 카페(동문 기타)에 ..
먼저 저장을 하신 후 올리시면 편리합니다.
작성일
그렇군요.
근데, 날아가도 괜찮은 글만 써서...
결함이 있는 걸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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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심도가 가져갔나봐요 ㅎㅎ
차 한잔 하시고 마구마구 웃으십시오^^
작성일
애써서 올린 글이 날아 갔을 때 생기는 공허는
앤 떠난 빈자리를 보는 것 만큼이나 크다오. ㅎ
자식 잃은 설움 정도 되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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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방 뭣이 중헌디?(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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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계~~속..환장바라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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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개구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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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다시 쓰고픈 욕구가 슬슬 땡기는게...
아주 좋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