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르~~~ 의 이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파르르~~~ 의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낭만 댓글 15건 조회 2,186회 작성일 19-08-16 12:36

본문


파르르 ~~ 는 ..

모 님께서 지어주신 애칭입니다..ㅋㅋ


오전에 한 익명님이 파르르~한다는 말씀에..

원글과 무관하게 "대가리 " 라는 말을 들으면,익명님은 어떻게 대응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조언이시만, 정말 궁금합니다.

..


파르르..하지말고..그릇을 넓히라고 하시는데..

타고 난 그릇은 넓히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


오래 전 이야기입니다.

초 6 때 방학이라서 고향 집에 내려갔습니다.


집 앞 개울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는데..

다리 건너 아랫 동네 형이..

야 임마 애미없는 자식이 왜 방학이면 내려오냐 ? ..하면서 웃더군요.


바로 그 말을 듣고 개울가에 차돌을 들고 달려갔습니다..

집으로 돌아 간 그 형 집 대문앞에서 발로 차고 난리를 피웠습니다.


그때 그 형 아버지가 눈물 콧물 흘리고 돌을 들고 씩씩거리고 있는 저를 보시더니..

왜 그러냐고 물으시더군요.

저 형이 내보고 애미없는 자식이라고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 와 제 방에서 한 동안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녁도 안 먹으니 아버지께서 왜 우냐고 물어셨지만 말을 안 했습니다.

그때 그 형 아버지가 소주 댓병을 들고 오셨습니다.


그 형 아버지가 아버지와 술을 드시고 돌아가시고 난 후에 아버지 말씀..

"누가 너보고 애미없는 자식이라고 하면.. 죽도록 패줘라.."..


욕에도 원인이나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익명님 !

대가리란 무슨 의미인 줄 아시는지요 ?

말이나 돼지같은 동물에게 쓰는 말 입니다.


어디까지..언제까지 모욕을 참아야 하는지요 ?

한가 하실때에 답 부탁드립니다.. ㅋ 


추천6

댓글목록

best 내일 작성일

무시하심이 옳을듯요.
악양님은 안변하실거임다.
제 판단으로는...

좋아요 4
best 손님 작성일

ㅋㅋㅋㅋㅋ변하문 내 열 가락 섬섬옥수에 장을 지지묘........................ㅋㅋㅋ

좋아요 2
best 낭만 작성일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비도 피하니 이제는 만만하게 보더군요.
이제는 제가 먼저 시비를 걸려고 합니다.
방지 차원으로 ㅋㅋ

좋아요 2
best 손님 작성일

ㅋ파르르와 동시에 무찌르자 공상당~~~!!홧팅구리.,..............^^*ㅋㅋㅋㅋ

좋아요 1
best 낭만 작성일

내 악양 아프로고 뒤로고 ..
이젠 상욕에 막말로 대할 겁니다..ㅋㅋ
나오면 무조건 시비질에 ..ㅋㅋ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62 작성일

글쓴 익명임다.
대가리라 쓴거슨 분명 악양님 잘못이지요.
허나 여긴 놀이터임다.
낭만님의 필력이나 글꼭지수를 볼때
손님처럼 유우머스럽게 돌려차기로  받아넘길거 같은데
정색을 하시고 덤비시는 모습이 조금 아쉽디는겁니다.

좋아요 1
낭만 작성일

휴 ~~  오늘 어제 일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단순 여행기 글에 ...
뜬금없이 나타나서 ..가볍다.. 채신머리 없다..비방을 하길래..
왜 그러시는지 ?  문의를 했더니 답을 안 주더군요.

잘 모르셔서 그러신지는 모르지만..
몇 번을 손을 내닐고.. 몇 번을 웃고 넘어갔습니다.

정도라는 게 있습니다.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제가 먼저 욕을 했다고 우깁니다.

이제는 못 참겠더군요.
그릇이 좁다고 하시니..그 지적은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덤빈 건 아닙니다.
정당한 답변이고 정당한 방어 일 뿐 입니다.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86 작성일

끕수가 비즛한 어른들끼리 쌈박질을 해야 구경해도 잼난다우
유치원생 대상으로 어른이 정색하며 덤비는 모습이 어엉 보기가 쫌 ....
악양님 다소 부족한거 몬 느끼셨는지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그 양반 노련합니다.
교활하고.. 예 전 쉼터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좋아요 1
진실 작성일

예..
맞아요.
저도 그런 말 들으면 열받고 화나서 파르르~합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글에.. 매일 취해있는  사람한테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시지 말라는 뜻에서  드린 말씀이였는데..
속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상대를 보고 싸워도 싸우시라는 말씀을 드린거에요.
사람같지 않은 사람한테 감정낭비 하시지 말라는...

좋아요 1
낭만 작성일

무슨 말씀이신지 ?
진실님께 드린 말씀이 아닙니다..ㅋ

진실님 의도는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요즘들어 악양이란 작자의 저질 행동은 ..
이젠 참을 수 있는 선을 넘었습니다.

좋아요 1
내일 작성일

무시하심이 옳을듯요.
악양님은 안변하실거임다.
제 판단으로는...

좋아요 4
손님 작성일

ㅋㅋㅋㅋㅋ변하문 내 열 가락 섬섬옥수에 장을 지지묘........................ㅋㅋㅋ

좋아요 2
낭만 작성일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비도 피하니 이제는 만만하게 보더군요.
이제는 제가 먼저 시비를 걸려고 합니다.
방지 차원으로 ㅋㅋ

좋아요 2
손님 작성일

ㅋ피한 건 못봄.....ㅋ
허권날 싸우덩만 몰.................ㅋㅋㅋㅋ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파르르와 동시에 무찌르자 공상당~~~!!홧팅구리.,..............^^*ㅋㅋㅋㅋ

좋아요 1
낭만 작성일

내 악양 아프로고 뒤로고 ..
이젠 상욕에 막말로 대할 겁니다..ㅋㅋ
나오면 무조건 시비질에 ..ㅋㅋ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ㅋ네,그러세여,윤허해주묘...ㅋ(도승지는 듣거롸아아아아....)

좋아요 0
낭만 작성일

아니 ??
내시가 뭔 힘이루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이러이...................으이그,생냑~!
원체 실권은 내시부사님덜이 죄다 쥐구 기셨지여,
임금님 최측근잉개루.....!(공부하세욧~!)ㅋㅋㅋㅋㅋㅋ

좋아요 0
Total 13,575건 35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325
가을에 만나 댓글14
신비 2535 6 09-27
8324
행복 댓글2
야한남자 2293 6 10-10
8323 익명 2022 6 05-17
8322 신비 2433 6 10-02
8321 카르맨 2077 6 08-07
8320 지혜의향기 3086 6 11-29
8319 허스키 2049 6 05-23
8318
첫사랑 댓글36
핫백수 2337 6 12-13
8317
칼국수 댓글15
핫백수 2263 6 11-21
8316 나난난나 2375 6 11-21
8315 건달 4326 6 05-31
8314 타불라라사 2410 6 12-10
8313
테스팅ᆢ 댓글25
타불라라사 2274 6 11-18
8312 낭만 2441 6 07-02
8311 Tina 1778 6 06-0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4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