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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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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희 댓글 65건 조회 3,184회 작성일 19-08-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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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오기전 잠시 미즈넷(50쉼터)을 눈팅만 했더랬어요. 뭔가 울쩍하거나 친구에게도 말하기싫은 그저그런 기분이들면 기웃거렸어요. 미란다님글과 (현)손님글, 길손님 글)이 좋아 가끔 들어갔었지요. 한번씩 큰다툼이 있는듯했고 그럴땐 한동안 들어가지 않았지요.


미즈넷이 없어지고 여길 알게 되고 예전보다 더  들다보지 않았어요. 최근 글쓰기를 배우고싶단 생각이 들면서 들어오면 최근글만 두어개 읽고 짧게 낙서를 하긴 했어요. ( 아직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곳을 찾지 못했어요.)


오늘 핫핑크님께서 내일님 글이 좋더라는 댓을 봤어요. 궁금해서 검색을 했고 벙개하신 글 포함 세개의 글을 읽었어요.


근데 책이 아닌 이곳에서 읽는 글이...마음을...움직이네요...



...다들 친하게 지냈으면 해요....

솔직후기 올리니 부끄럽네요. ㅋ


P.s. 초보라 댓달기가 서툴고 느려서 늘 죄송스런 맘입니다. ㅠ


추천17

댓글목록

best 서희 작성일

글쓰기 배우고싶은건
현실탈피용이랍니다.
글잘쓰시는 백수님~^^

좋아요 4
best 내일 작성일

아...
서희님도 이렇게 글도 올리고
댓글달면서 소통하기 시작하면
금방 친해져요~
이웃에 살면서 오가며 눈인사하고
짤막하게 아는체하고..
그러다보면 친해지는 동네 주민들처럼....ㅎ

다들 다정하고 친근한 분들이어서
곧 편해지실거에요.
자주뵙시다~서희님~~^^

좋아요 4
best 손톱달 작성일

잘쓰는건 손님 내일님 핫핑크님 백수님
(빠진님 있나...공곰) 이런분들이 하면 되구요ㅋ
우리들은 그냥 되는데로 쓰고 소통하면되여
개떡같이 예기해두 찰떡같이 다들 알아 들으시던걸요...!ㅎ 홧팅

좋아요 3
best 파스 작성일

재밌게 즐기시길 ~
이런저런 얘기 부담없이 말하고 쓰며 편하게
노시길요 ^^
서희님 파이팅요 !

좋아요 2
best 손님 작성일

ㅋ즐겁게 지내세염...^^*아,부끄부끄....

좋아요 2
핫핑크 작성일

댓글을 보니 제가 숟가락 얹을 필요없이
좋은 말씀들을 이미 다 해주셨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글은 쓸 수록 는다는 건 아실 터이고
불특정다수가 드나드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써야 글이 늘어요.

어디가 됐든 자신의 글을 타인과 공유해야 글이 는답니다.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고 혼자 간직하는 글은 일기로도 충분하니까요.
서희님, 빠이팅~^^

좋아요 0
서희 작성일

아...감사합니다~^
핫핑크님 글 지난번에 재미나게 읽었어요.^^
가끔은 핫핑크님은 왜 글을 쓰실까  뜬금없는 궁금증이 생길때가 ㅋ
응원 감사합니다.^^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아...
서희님도 이렇게 글도 올리고
댓글달면서 소통하기 시작하면
금방 친해져요~
이웃에 살면서 오가며 눈인사하고
짤막하게 아는체하고..
그러다보면 친해지는 동네 주민들처럼....ㅎ

다들 다정하고 친근한 분들이어서
곧 편해지실거에요.
자주뵙시다~서희님~~^^

좋아요 4
서희 작성일

감사해요. 내일님~^
분당에 고딩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살고있어
서로 친해지면 한번 뵙고도 싶어요~^

좋아요 0
내일 작성일

언제든 환영이에요. 서희님~
이곳에 오실일있거나
지나칠 있을때 쪽지하시거나
댓글에 써주세요.^^

맛난 커피 살께여!

좋아요 0
서희 작성일

네에~^^

좋아요 0
허스키 작성일

미즈에서 가장 글을 못 쓰는  숙희
찍는것은  곧잘 해요  ㅋ

좋아요 0
서희 작성일

찍으신 사진 볼때마다 힐링됩니다.~^^
감사해요~^

좋아요 0
파스 작성일

재밌게 즐기시길 ~
이런저런 얘기 부담없이 말하고 쓰며 편하게
노시길요 ^^
서희님 파이팅요 !

좋아요 2
서희 작성일

감사해요. 늘 친절하신 파스님~♡

좋아요 0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파스님은 고만먹어~!라는 말만 안하면 언제나 친절하심.

좋아요 0
파스 작성일

빙고 바그님 !
서희님 참조바래욤 ㅋ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ㅋ울화통이나 욕구불만을........
식탐으로 승화중일찌둥...ㅋㅋ

좋아요 1
파스 작성일

아 .. 들켯음
에잇 ㅜ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우리 같이 푸러효오.........ㅜ.ㅜ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아,이미 춘천을 했다는군!

좋아요 0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왠지 서희님 울보일거 같어서 나도 간만에 추천좀 눙질러 봄다.

좋아요 1
서희 작성일

헐. 너무 밝아서 문제임

좋아요 0
서희 작성일

추천 사유는 이미 짐작했습니다만 ㅋ

좋아요 2
손님 작성일

ㅋ나는 절대루 맘에 부담겉은 거 안 주죠...ㅋ
자율적으로 하세염...ㅋㅋㅋ
상부상조바라묘.........ㅋㅋ

좋아요 2
dd 작성일

자율적으루다가 앞으로
꼭 하셔야 될듯요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난 교주잉개루........해당무여~!...엄무찬조!ㅋ

좋아요 0
진실 작성일

세희님 반가워요.
저도 내일님 글 추천드려요.

내일님 글은 저도 힐링이 됐고요.
좋은 글이 많답니다.^^

글을 잘쓰고 못쓰고 상관없어요.
논문을 쓸것도  아니고 걍 일상적인 얘기나
그날 있었던 일들을  쓰셔도 되고요.

글을 쓰면서 생각의  정리도 된답니다.
속에있는 것들  풀면서 즐겁게 살자구요.~^^*

좋아요 2
서희 작성일

친절하신 댓 정말 감사드려요. ^^
뵙게되면 인사드릴게요.^^

좋아요 0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혼자있는 방에서
자주 우실듯...걍 느낌이....

좋아요 0
서희 작성일

헐. 절대아님.
경장히(손님꺼) 밝음. 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왜에............??

좋아요 0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아몰랑.;;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잘쓰는건 손님 내일님 핫핑크님 백수님
(빠진님 있나...공곰) 이런분들이 하면 되구요ㅋ
우리들은 그냥 되는데로 쓰고 소통하면되여
개떡같이 예기해두 찰떡같이 다들 알아 들으시던걸요...!ㅎ 홧팅

좋아요 3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손님  삐질듯 ㅋㅋ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왜..?언넝 올라가서 손님 빼트렷나 보고옴ㅋㅋ

좋아요 0
서희 작성일

달님님은 댓글 쓰시는 센스가 여기서 탑이신듯
늘 그 재치에 탐복한답니다. 글도 멋지시구요.
자주 인사드릴게요.~^^

좋아요 2
손톱달 작성일

네 자주오세요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아,,, 그분(내일님)  제가 꼬셔서 델꼬왔습니다
잘했지요?ㅋㅋ

좋아요 0
dd 작성일

아....그러셨구나
정말 잘하심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ㅋㅋ 꼬셔서 델꾸왔는디
목표달성은 못하고
나간다만다 하시더니만
이젠 혼자서도 잘 노시는듯 ㅎㅎ(손톱달님이랑 단짝되신듯 ㅎㅎ)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낵아 매가지 콱..틀어잡구 있으이 뭐ㅋㅋ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잘하구 있으요~~~~이뻐주거~^^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말루만...?ㅋ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몰더바라눈뎁? 웅?(지그시 바라보메)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그런 눈빛 경장히 오랫만이라
성별 못가리구 마구 발그레 해지네ㅋ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궁즉통이라아아아...해결바라묘..ㅋ
암데나 발그레해지기루.....ㅋ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그러게ᆢ내가지금 뭔짓이지 ㅜ ㅜ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근데 손님 이모티가ᆢ



헬기달은


정자거틈 ㅋㅋㅋ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으음....그럼 정 자가 수영이 아닌...
활공으루?ㅋㅋ
그건 좀 야하군!ㅋㅋ

좋아요 0
서희 작성일

네~^^
근데 그동안 제가 여기서 다른분들 글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었답니다. 하루님도 멋지실거같아요. 온에서 제가 마음을 열게될줄은 몰랐답니다. 감사드려요.^^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전ᆢ산만  지대로랍니다(내일님말로는-.-;)
안멋짐!!
그래두  글읽고스캔은 잘뜸미다 ㅎㅎ
서희님이 멋지실듯^^

좋아요 0
서희 작성일

다음번에 뵙게되면 인사드려도 되지요?^^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암요
제가 근데  산만합니다~~이해허세요~~^^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어느 부위가.............산만?허구..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한시간을 스캔허구두 몰러?
낼님한테 눈이 팔렸던거구멍~~~~ㅋ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궁디는 표준?겉드구만 몰.........!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즐겁게 지내세염...^^*아,부끄부끄....

좋아요 2
서희 작성일

아. 댓이 넘 멋지시네요.
딱 제 맘을 헤아리시니 ㅋ

뽕주신덕에 무지개옷 사입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1
dd 작성일

무지개 옷 예쁩니다
선녀 같네요

좋아요 0
서희 작성일

디디님 유리구두 멋지세요~.
디디님 글 솔직담백해서 좋아하는 일인이랍니다.^

좋아요 0
dd 작성일

감사해여

좋아요 0
핫백수 작성일

글을 잘 쓸 필요가 있나요?
글로 먹고 살거도 아닌데...요.
그냥...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되는 거죠.
공감하는 사람 있으면 좋고,
없으면 "내가 특별하다' 고 생각하믄서
정신승리로...끝내면 되고..ㅋㅋㅋㅋ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ㅋ질문여.....!
정신 승리 반대말은 머예엿?

좋아요 0
핫백수 작성일

몰라요..
자꾸 뭘 물어보지 마세요.
무식한거 다 티난단 말이어욧~!!!ㅋㅋ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ㅋ아,지송.......!!@,@
나 혼자 열공했네오..핫백님두 모르는구나...
혹시나............ 정력 승리인 줄 알었네오.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울며 혼술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ㅋㅋㅋㅋㅋ사자성어여?아,이렇게도 배우는군!

좋아요 0
dd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하긴 항상 옳으신 말씀만

좋아요 0
서희 작성일

글쓰기 배우고싶은건
현실탈피용이랍니다.
글잘쓰시는 백수님~^^

좋아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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