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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댓글 10건 조회 2,265회 작성일 19-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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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집 아이가 실종되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인신매매단에게 끌려가서 몸을 파는 아이가 되어 있었다.

나는 인신매매단(요즘은 들어 볼 수 없는 단어네.ㅋ)놈들을

조져서 발라 버리고 싶었다.

찾아가서 무릎을 꿀리고 한참동안 놈들의 죄를 따지고 있는데...

옆집아이 아부지라는 사람이 와서는 나에게 호통을 치는거다.

"당신 뭔데? 우리 딸아이 이쁘게 키워준 사람한테...G롤을 하냐?" 는 거다.

나는 어이가 없어서....그 애비놈을 먼저 조져서 발라 버렸다.


2.

옆집아이 둘째 딸이정신 병원에 입원을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길을 가다가 어뜬 변태새끼한테  겁탈을 당했다는 거다.

옆집 둘째 딸은 성폭력(강간)으로 온 몸과 정신이 망가져서 회복이 매우 어려운 지경이었다.

나는 성폭력범을 찾아가서 조져서 발라 버리고 싶었다.

찾아가서 엎드려 뻗쳐를 해 놓고 뭉둥이로 대가통부터 깨부셔 버릴려고...하고 있는디,

옆집아이 아부지라는 사람이 와서는 나에게 호통을 치고 G랄을 하는 거다.

이 모든 것이 지 아이의 잘못이라는 거다.

빤스가 보이게 짧은 치마를 입고 댕길때부터 알아봤다는 거다.

그 강간범은 아무 잘못이 없다는 거다.

아이가 행실을 잘못했기 때문에 당한 것이라는 거다.

나는 어이가 없어서 그 애비놈의 대갈통을 조사서 발라 버렸다.


3.

옆집에 도둑이 들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도둑놈이 금고에 있는 금덩어리랑..결혼반지 등 패물과

냉동실 영광굴비박스 속에 감춰둔 현금 뭉치까지...싸그리 훔쳐가 버렸다.

나는 그 도동넘을 찾아가서 사정 이야기를 들어보니,

남의 것을 훔쳐서 살수 밖에 없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가 백가지가 넘었다.

나는 눈물이 나는 것을 참으며....그래도 결혼반지까지 훔친건 잘못이라고...

귀빵맹이를 후려 치려는 순간,

옆집에 사는 도둑 맞은 넘이 들어 와서는 내손을 잡은 거다.

(그렇게 쳐 맞았어도 아직까지 살아 있는 것이 신기했다.)

지가 문단속을 잘못해서 도둑 맞은 것이니....도동넘은 죄가 없댄다.

아는 어이가 없어서 옆집 사는 도둑 맞은 넘의 귀싸대기를 사정없이 내돌려 버렸다.



그렇게 뚜들겨 쳐맞아도,

아직도 정신 없는 넘들이 우리 대한민국에 참으로 많더라.

세칭 수구꼴통, 토착왜구, 아베떨거지 ...등등

이 쉐끼들은 항상 위 3가지 논리로 계속해서 돌려막기하는데....


그걸 또 고개를 끄덕끄덕 하믄서....좋대는 넘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





추천8

댓글목록

best 핫백수 작성일

그 아짐은 위 1.2.3 에 해당하는
몹시 특이한 뇌구조를 가졌드만요.ㅋㅋㅋ

좋아요 3
best 핫백수 작성일

선동이 이니구...계몽입니다. ㅎ
따라서 복창을 한번 해 보세여..
"계몽"
립싱크말고...큰소리로....복창~!!

좋아요 2
best 이판 작성일

선동적인 구호를 정당화하기위해
폭력적인 이야기를 예로 드셨는데,
광기가 보입니다.
백봉이 똥이나 치우시면서 광기를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섬뜩한 이야기가 담긴 내 모니터를 물티슈로 닦아야 겠습니다
빠득~빠득~

좋아요 1
best 이판 작성일

계몽이란 국민을 개, 닭으로 보는 사람들의 기저에 깔린 심리입니다.
백봉이 똥 치운치 얼마나 됬습니까?
언능 치우시고 인증샷 부탁합니다

좋아요 1
best 핫백수 작성일

기저고 나발이고 간에...
개 돼지 보다 못한 놈들에게 하는 말이랑께....그러네.
글구, 우리 백봉이는 집안에 똥 안쌉니다.
건너편 앞산 깊은 골짜기에
아무도 없는데서 싸고 오기 때문에...
아직까지 우리 백봉이 똥을 본 사람은 없답니다.
찬조 하세여....ㅋ

좋아요 1
dd 작성일

심오한 비유
추 드립니다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선동적인 구호를 정당화하기위해
폭력적인 이야기를 예로 드셨는데,
광기가 보입니다.
백봉이 똥이나 치우시면서 광기를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섬뜩한 이야기가 담긴 내 모니터를 물티슈로 닦아야 겠습니다
빠득~빠득~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선동이 이니구...계몽입니다. ㅎ
따라서 복창을 한번 해 보세여..
"계몽"
립싱크말고...큰소리로....복창~!!

좋아요 2
이판 작성일

계몽이란 국민을 개, 닭으로 보는 사람들의 기저에 깔린 심리입니다.
백봉이 똥 치운치 얼마나 됬습니까?
언능 치우시고 인증샷 부탁합니다

좋아요 1
핫백수 작성일

기저고 나발이고 간에...
개 돼지 보다 못한 놈들에게 하는 말이랑께....그러네.
글구, 우리 백봉이는 집안에 똥 안쌉니다.
건너편 앞산 깊은 골짜기에
아무도 없는데서 싸고 오기 때문에...
아직까지 우리 백봉이 똥을 본 사람은 없답니다.
찬조 하세여....ㅋ

좋아요 1
이판 작성일

백봉이 똥같은 소리하구 자빠젼눼

좋아요 1
낭만 작성일

모 단체 여성 대표 분.....
문통은 아베에게 사과하라 ~~~~~

휴 ~~~ 한숨만 나오더군요...
어떻게 저런 사고를 지닐 수가 있는지...

좋아요 0
핫백수 작성일

그 아짐은 위 1.2.3 에 해당하는
몹시 특이한 뇌구조를 가졌드만요.ㅋㅋㅋ

좋아요 3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아.... 졸렸었는데~~

좋아요 0
핫백수 작성일

잠이 깰 정도는 아닌데....ㅋ
그래도 다행입니다. ^^*

좋아요 0
Total 13,357건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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