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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한글... 나는 주로 쌈질 하는데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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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남자 댓글 8건 조회 2,439회 작성일 19-10-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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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검찰청,  경찰서,  정부기관


이런 곳과 쌈질하거나, 


허가  내지는 인증 때문에 수백페이지짜리 글을 써야 하는 나로서는 


저게 영어가 아닌게 천우신조지...



공감... 


내가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있거나, 


사람들과 어울려 공감을 안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나는 나 나름대로 공감을 하고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예를 들어, 


한동안 유행이었던.... 


"OO 님  보고싶었습니다. "


같은 것들도 만들어주고 말이지...



요즘엔...


"모 ~   어쩌라구 ~ ? "


" 아 ~~~  네 ~~~ ~~~ "


이런 유행어가 ㅡㅡ^


암튼 유행어 제조하느라  


화학회사 실험실에서 맨 비이커에 


물 집어 넣고 한글 자음, 모음 집어 넣고 


돌리고 그러고 있는데... 


실험 결과가 안나와.... 




인터넷 커뮤니티의 적은 


단언컨데 


"익명"과 "멀티"야.... 



멀티는 여려개의 아이디를 만들어서 


한사람이 여러명인척 행동하는 것을 말하지. 


뭐 다양한 멀티의 방법이 존재할꺼야.


이 사이트 같은 경우엔


이메일 주소만 여러개 있으면 


가공의 인물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을 껄? 


강퇴당하면 


또 다른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얼마든지 들어올 수 있으니


통제를 벗어나는 방법으로 이용하는 거지.



또 하나는 "익명"인데


본명을 안쓰는 '콜싸인'을 쓰는 것을 벗어나서, 


콜싸인도 쓰기 싫어서 안쓰는 익명을 말하는 거지. 



이 익명도 사실은 자기 이야기를 쓰기 위해서 쓰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안돼. 


문제는 남을 공격하고, 


헐뜯고 


비아냥 거리는데 쓴다는 것이고, 



운영자 입장에서 보면, 


콜싸인을 쓰는 익명성은 문제가 되었을때, 


그 콜싸인의 주인을 강퇴시킬 수 있지만, 


콜싸인마져 숨긴 '가시나무'들은 


운영자의 통제를 벗어나는 방법이 되는 거지.



정말 무섭지 않나? 


여기 콜싸인을 쓰는 사람들 중에 


분명 저렇게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증명된거니까? 



그래서 대부분의 커뮤니티 중에 


포털사이트가 운영하는 커뮤니티는  카페기능을 제외하고는 전부 문을 닫았어....



특히 게시판의 커뮤니티 기능의 대표적인 기능인


쪽지, 이메일, 보내기 기능은 없어진지 오래고, 


아예 게시판 문화 자체를 없애버리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거나, 


네이트처럼 모든 커뮤니티 기능을 없앴더니, 


네이트 자체가 망해가는 상황까지 가게 된거지...



네이트의 이용자가 급감하면서 


다음과 


네이버가 포털로 커지게 된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였으니까... 




그래서 결론은? 


뭐 이상태로 가다보면, 


결국 


네이트를 잡아먹고 


다음 미즈넷을 잡아먹은 


인간의 무의식속의 잔악성이 


다른 먹을 꺼리를 찾겠지.




어쩌겠나....   그것이 순리이고 이치라면, 


나라도 


가시나무에 안 걸리도록 조심하는 수 밖에...





첨언...


낚시 조심해...


가시나무


혹은


피라냐가 걸려올라올지 모르니까... ㅡㅡ^

추천3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25 작성일

언제끝나?
익명타령은?
현시점 밑에 익명들 얼매나 순수하게
착하게 잘 노는지 뵈잖에?
요즘엔 그런눈팅 없자네~~~
딴거 없어?
소재 고갈  됐나부네~~~

좋아요 5
best 익명의 눈팅이126 작성일

지겹다 쫌~~~~

좋아요 5
best 너먼저 작성일

그랴.
( 주머니에서 구깃구깃 접혀져있던 전단지 한장 펼쳐 구석에 별표하며 적어논다. 낚시조심. 피라냐조심.그란디 당췌 몬 말인지 모르는 표정이다.)

좋아요 3
best 손님 작성일

ㅋ닥치고 석 줄로 요약해보싯쇼..................!ㅋㅋ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석줄은 무슨 석자면 되지
조심해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26 작성일

지겹다 쫌~~~~

좋아요 5
익명의 눈팅이125 작성일

언제끝나?
익명타령은?
현시점 밑에 익명들 얼매나 순수하게
착하게 잘 노는지 뵈잖에?
요즘엔 그런눈팅 없자네~~~
딴거 없어?
소재 고갈  됐나부네~~~

좋아요 5
너먼저 작성일

그랴.
( 주머니에서 구깃구깃 접혀져있던 전단지 한장 펼쳐 구석에 별표하며 적어논다. 낚시조심. 피라냐조심.그란디 당췌 몬 말인지 모르는 표정이다.)

좋아요 3
손님 작성일

ㅋ닥치고 석 줄로 요약해보싯쇼..................!ㅋㅋ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6 작성일

석줄은 무슨 석자면 되지
조심해

좋아요 2
손님 작성일

ㅋ몰 조심핸 마?ㅋ
너나 조심핸 마!ㅋ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7 작성일

석자 요약이 조.심.해.

좋아요 2
손님 작성일

ㅋ아항~!ㅋ
고놈 제법일쎄~!ㅋㅋ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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