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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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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비꽃 조회 2,457회 댓글 2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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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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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미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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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섭한 말씀을~
울 봉님도 장미꽃이죠...^*^
봉님이 장미꽃이 아니면 누가 장미꽃이겠어요?
낮에는 멀리 들판으로 날아가 먹이를 찾고
해가 떨어지는 저녁나절이면
대나무밭으로 돌아오던 참새들과
뒷산의 소나무들에게 봉님의 안부 전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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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만 꽃언니~~~
언니가 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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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과 장미꼰님들에게 축복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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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순하고 여린 꽃들에게 야전 채험을
권장 하시는규?ㅎ
내가 장미꽃이라면..시러여 곱게 있을래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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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꼰님 안녕하세요
장미꽃이 아니어서 찔리는 맘으로다
억시게 추만 꽉 박고 물러갈게요
대나무와 소나무에게 안부 전해주시고요
꼰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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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섭한 말씀을~
울 봉님도 장미꽃이죠...^*^
봉님이 장미꽃이 아니면 누가 장미꽃이겠어요?
낮에는 멀리 들판으로 날아가 먹이를 찾고
해가 떨어지는 저녁나절이면
대나무밭으로 돌아오던 참새들과
뒷산의 소나무들에게 봉님의 안부 전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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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명단 발펴?바라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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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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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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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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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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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잠시만 방심하면..........반말을?ㅋㅋ
혼나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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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미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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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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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무슨~
장미꽃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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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순하고 여린 꽃들에게 야전 채험을
권장 하시는규?ㅎ
내가 장미꽃이라면..시러여 곱게 있을래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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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그래요~
달님 이야기도 맞아요.
여리고 고운~
장미꽃잎파리에 생채기 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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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과 장미꼰님들에게 축복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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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도 귀여워요~ㅎ~
이 글은
미즈넷의 장미꽃들에게 보내는 편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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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충만 꽃언니~~~
언니가 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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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그러고보니까
내 이름이 제비꽃이네요~
이 글은 제비꽃이 아니고
미즈넷의
장미꽃들에게 쓴 편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