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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짧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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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3건 조회 2,147회 작성일 19-12-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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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그저 그래. 

뭔가 자기 중심적인 시각을

노출하면 바보가 되는 상황.


그래서 충고성 글을 안 쓴다.

빙시가튼 노인네들 글 더러 읽기는

하지만 거기에 뭔 엣지가 있어.


대중 하는 이야기!


속상하지만

인생이 그래.


찬미도 어둠도

거두는 것이 냉철한 판단이야.



글타고 내가 인생 잘 산 거도 아냐,

세상에 수긍하며 살아왔거덩.

구차하지 ᆢ


프란다스의 개처럼 ᆢ

결국 그 그림을 보고 죽지는 

못했지만.


이제 다들 ᆢ

페르소나는 치우고

솔직하게 살아.


나도 쪽팔리기는 하다^


#참 ᆢ 어바리들 많지만 어쩌겠어요 

같이 살아야지.



# 결국 수준은 수준대로 돌아가.

썸도 통해야거든 ᆢ




추천3

댓글목록

파스 작성일

대부분 대충 무력에 젖어살지만
지금까지의 해냄으로 봐선
그리 구차할정도는 아니시겠죠

추운날 기분이 가라앉으셨나봐요
따뜻한 점심 드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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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 작성일

다는 몰라도 뭔가 뜻이 있는
시기적절한 말이라고 생각됨

그렇죠 쌈도 통해야지요
믿을지는 모르지만. 나도 대충은 짐작합니다. ^

빙신같은 글 은 내가 쓰고 싶을때 내 쪼대로
계속 쓸 거 ㅋㅋ

좋아요 0
사면춘풍 작성일

암튼 조흔말 같아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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