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평범성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악의 평범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6건 조회 2,124회 작성일 19-12-04 13:09

본문

예루살렘의 아히이만을 쓴

한나 아렌트는 악의 평범성을

말했다.


그니까 쉽게 말하면 ᆢ

나쁜 놈에게 돌하나 올린다고

죄의식 느끼지 못하는 걸 말한다


글로만 보여지는 인터넷에서

자신들이 지나치게 깨끗하고 

척 한다.


사람이라는게 적당히 교통 위반도 하고

사는게 현실인데ㅠ.

오바가 지나치다.


이런 현상은 보이지 않는 아바타

세계니까 그럴수 있다.


그래서 난 온라인 세계에 처음

접한분들에게 사람 오래 보라고 한다.

(잔소리 안한다)


악의 근본성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다.

그 평범함을 가장하고 있을 뿐 ᆢ

그래서 오프를 권장한다.


글로만 보는 것에서 

다른 면을 느낀다.

다면 평가로 보시면 된다.,,,


나랑 피터지게 싸운 부평초도

그리 나쁜 인간이 아니라고 말했다.

(아주 신뢰하는 분께)


내가 꼴보기 싫은 사람도 있을거다.

하지만 이건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각자 스타일이 있는거고

우린 서로 너무 모른다^


그 어슬픈 단정질은 좀 ᆢ




추천4

댓글목록

best 손님 작성일

ㅋ글쎄에 그게 말여....................
울 홈오님은 지금 글에서 말허길..좀 더 사람을 지켜보라구 허면서..
자신은 왜케 서둘러 사람을 단정질허구 그러다가 주터지능겨?ㅋㅋ

좋아요 4
손님 작성일

ㅋ글쎄에 그게 말여....................
울 홈오님은 지금 글에서 말허길..좀 더 사람을 지켜보라구 허면서..
자신은 왜케 서둘러 사람을 단정질허구 그러다가 주터지능겨?ㅋㅋ

좋아요 4
타불라라사 작성일

어이구 할배는 ᆢ고단새 빈틈을 노리고 날 죽여야하나. 키워서 잡아먹어.

..한편 주터지는거도 업 된다니께^

좋아요 0
손님 작성일

헐~!.할배라니이.........................??@,@~(울묘 띠쳐나간다)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ㅋㅋㅋ 아 할배 진정하구 일루와 앉아바여
속타는데 내 코피 한잔 타주까...?

좋아요 0
bibi 작성일

^^*
나두 낑겨서 한잔~

좋아요 0
손톱달 작성일

달달이루?ㅋ

좋아요 0
Total 13,465건 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390
꺼문달이, 댓글4
춘식 307 4 04-04
13389
어? 댓글2
춘식 205 4 04-04
13388 야한달 412 17 04-04
13387 춘식 161 4 04-04
13386 춘식 255 4 04-04
13385 스테끼밥줘 174 2 04-04
13384
댓글6
봄사랑 502 0 04-03
13383 크림빵 424 9 04-02
13382 보이는사랑 462 3 04-02
13381 보이는사랑 291 2 04-02
13380 보이는사랑 150 3 04-02
13379 보이는사랑 252 2 04-02
13378
날씨가 댓글5
나빵썸녀패닝 245 12 04-02
13377
빨래 댓글3
나빵썸녀패닝 328 9 04-02
13376 보이는사랑 100 2 04-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6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