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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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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님 댓글 22건 조회 2,612회 작성일 19-12-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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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겨울


추천5

댓글목록

best 밍키 작성일

다시 돌아갈수도 없지모~~~~!ㅋ

칼바람 나이들어 맞으묜......
그것도 바지 얼어 상태로 맞으면.....
바로 감기걸리묘.....!ㅋㅋ

진눈깨비 노래 첨 들어보는데....
조동진 노래는 왠지 가사만 다를뿐...
잔잔한 곡풍은 다 비슷한거 같아....ㅎㅎ
제비꽃부터 시작해서 말이지~~~ㅋ

좋아요 4
best 파스 작성일

냉동실에 혼자인듯한
그해겨울밤 .... 그 바람 그밤도
이젠 손님애게 저리가라 ~ 하며 반기진않겠지요 ^^

지난달 말일에
인천송도에 있었어요
매립의 기술력과 소외된 구도심을
동반으로 느낀 이틀이었어요ㅎㅎ

좋아요 3
best 연후 작성일

예...적당한 추위는
뺨에 닿는 냉기의 감촉이
기분 좋을때도 있어요 ~

바뜨...

몇겹 껴입은 등쪽 마저 시린
바닷가 칼바람의 냉혹함은...
넘 잔인하고..사무치죠~^^

좋아요 3
best 손님 작성일

바다로부터 직격하는 바람이죠,그 동네...
그 때는 왜 그렇게 추웠는지...!절로절로.센치멘탈...ㅋ

신송도는 인공도시죠...정이라곤 느낄 수 없는,모던하기만 한 빌딩들만 건조함..
간사한 게 인간의 마음이긴 합니다.
구도심의 구중중함과 번잡이 싫다가도 그립고.

좋아요 3
best 손님 작성일

ㅋㅋ그래여.더군다나 앤없이 맞는 칼바람이란....................흑흑...ㅋ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칼바람에 쓰러지지 마시고 (효성동)
건강관리 잘하삼

폭풍의 언덕에서
추억 만들고 ( 거제시)

대관령 눈보라속에
커피 한잔 하시라요ㅠ

좋아요 0
커피내음 작성일

요즘겨울은 옛 겨울보단 덜 추은듯~
처마끝마다 고드름을 달고 있었죠
아이들 코에도 그 고드름이~ㅋ

몸과 마음속에 스며든 칼바람
바람도 아주 쎈  바람을 맞은듯.
그케 쫌 잘 하시지 ㅋㅋ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ㅋ아아......아프네오!시리구...ㅠ.ㅜㅋㅋ
잘 하면 되겠죠?앞으루...앤한테..ㅋ

좋아요 0
헤다 작성일

그 해 겨울...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
양손 코트 주머니에 넣구
비행기 날갯짓 하며 달리다
넘어져
얼굴 쓸린 기억이 불현듯 떠오릅니다.ㅎㅎㅎ
어후~!! 안돌아가고 싶다 증말~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ㅋㅋㅋㅋㅋ아왜에..................?그랬어여???ㅋㅋ
기분 존 일이 있었던가보네오!
그러다 반전?
아니지...전도되구...ㅋㅋㅋ

으음..단지 그것때문에.......나 안 돌아갈래?ㅋ

좋아요 1
헤다 작성일

왜였지?;;
손님~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요ㅠ
그래서 오늘, 지금이 가장 좋습니다~~~ㅎㅎㅎ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ㅋ헤다님이 좋으면 된 거지여 모..ㅋ
뭐라더라...칼페다이므?ㅋ

좋아요 1
헤다 작성일

ㅎㅎ예예 카르페디엠
교주님 발음 독보적~!ㅎㅎㅎ

좋아요 0
롸잇 작성일

지렷군  ㅉㅉ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ㅋㅋ치사허구 구차허게 지렸겠오?ㅋ찔끔...?

솨아아아....줄줄줄 흐르더니 바루 얼구 이랬지...ㅋㅋㅋㅋ

좋아요 0
밍키 작성일

다시 돌아갈수도 없지모~~~~!ㅋ

칼바람 나이들어 맞으묜......
그것도 바지 얼어 상태로 맞으면.....
바로 감기걸리묘.....!ㅋㅋ

진눈깨비 노래 첨 들어보는데....
조동진 노래는 왠지 가사만 다를뿐...
잔잔한 곡풍은 다 비슷한거 같아....ㅎㅎ
제비꽃부터 시작해서 말이지~~~ㅋ

좋아요 4
손님 작성일

ㅋㅋㅋ다시 돌아간다묜.밍기는 모헐껴?ㅋㅋㅋ
바지 얼을 때가 낭만이구 이랬으묘...ㅋㅋ

동진씨의 노래는..................................
손님(본좌아님)없는 카페 난로 앞에서
앤과 함께 들으며는.......그날루 사고친다이~~ㅋ엄무찬조!
(으음..대북이?가 보문 앙대는뎁!ㅋ)

좋아요 2
밍키 작성일

난 지금이 최상인데...
다시 왜 어딜 돌아가~~~ㅋㅋ
안돌아가~~~~ㅎㅎㅎㅎㅎㅎㅎ

카페 난로 앞에서
앤과 듣다 졸려서뤼....
자러갔다 사고치나비네.....ㅋㅋ
====3333======333======33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그렇췌이~!사고치구...사고 아닐지둥...
여튼 그림 나오자네...그치?ㅋㅋ

먹방밍기는 시방이 글케두 좋은가봐...!
최상의 밍기.
혹시이.....지금에서야 화양연화?ㅋ

좋아요 0
밍키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하게도...
언제나 바로 지금 현재에...
만족하려는 나라구 할수 있지비 .....ㅎ

좋아요 0
연후 작성일

예...적당한 추위는
뺨에 닿는 냉기의 감촉이
기분 좋을때도 있어요 ~

바뜨...

몇겹 껴입은 등쪽 마저 시린
바닷가 칼바람의 냉혹함은...
넘 잔인하고..사무치죠~^^

좋아요 3
손님 작성일

ㅋㅋ그래여.더군다나 앤없이 맞는 칼바람이란....................흑흑...ㅋ

좋아요 2
연후 작성일

토닥 토닥~~
 
지금은 앤이 있으시니
울음 뚝~~!! ㅋㅋ

좋아요 1
손님 작성일

ㅋㅋ누가 그래엿?
앤 있는 지금이라궁?ㅋㅋ



있어요.ㅋ

좋아요 0
연후 작성일

엥~~
손님 글과 댓글에서 ~
그렇게 본것 같은데요~~

그럼 제가 ~~
글의 행간을 못 읽었나봐영~ㅎ

좋아요 0
파스 작성일

냉동실에 혼자인듯한
그해겨울밤 .... 그 바람 그밤도
이젠 손님애게 저리가라 ~ 하며 반기진않겠지요 ^^

지난달 말일에
인천송도에 있었어요
매립의 기술력과 소외된 구도심을
동반으로 느낀 이틀이었어요ㅎㅎ

좋아요 3
손님 작성일

바다로부터 직격하는 바람이죠,그 동네...
그 때는 왜 그렇게 추웠는지...!절로절로.센치멘탈...ㅋ

신송도는 인공도시죠...정이라곤 느낄 수 없는,모던하기만 한 빌딩들만 건조함..
간사한 게 인간의 마음이긴 합니다.
구도심의 구중중함과 번잡이 싫다가도 그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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