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기생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면춘풍 댓글 17건 조회 2,779회 작성일 20-01-06 14:23

본문






추천8

댓글목록

best 연후 작성일

오동통한 봉감독님
영리한 아기곰 같아요~ㅋㅋ

캐릭터가 생생히 살아있고
스토리도 꽤 공감되고 흥미로워서~
한달 간격으로 기생충을 두번 봤어도
설마 저 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할까~
싶은 부분이 몇군데 있어요 ~

자기 딸이 칼에 찔려 숨 넘어가고
아들은 부상 당해 실려가는 상황에서
아버지인 송강호의 반응이요~

성공 좀 했다고 급수 따지며 선 넘지 말라는
오만한 박사장에게 분노가 쌓였고
현장에서 박사장이 분노 유발 제스쳐 취해
은연중 송광호를 도발 했다해도 ~

가족 두명이 위급한 절박한 상황인데
박사장에 대한 분노를 되갚아 주는게
먼저일 수 있을까요~?
(사회적 갈등과 책임전가의 상징적 의미 겠지만..)
그부분 타당성이 좀 떨어져서
아쉬움이 남았어요~^^

좋아요 3
best 이판 작성일

기생충을 본 이후 냄새에 신경쓰게 됬습니다.
강한 섬유탈취제와 강한 향의 바디로션을 사용하게 되었죠.
효과가 있었습니다.
문득 느껴지는 내 체취가 맘에 들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로션이름 갈켜드릴까요

좋아요 2
best 사면춘풍 작성일

에 그게 그러습니다.
개연성은 떨어지는데, 핍진성은 획득했다하는 모순된 표현이 있어요.
그러니까 전개가 비상식적인데,
그 캐릭과 그 상황은 그 충돌이 아니면 안되는 머 그런거. ㅋ

좋아요 2
best 사면춘풍 작성일

자네 사우나에서 일해볼 생각 없는가
등짝 한번 맡겨보고 싶네

좋아요 2
best 파스 작성일

그러니까 불평등대가의 요약은
생긴대로 살되 관리도 철저 ? 맥 빠지고 에렵군요

봉감독 수상소감 멋짐 !
우리말로 써놓은게 더 멋짐 ㅋㅋ

좋아요 1
마담뺑덕 작성일

뜻이 깊어도(예술성) 영화는 시각적 완성도와
재미(흥행성)가 생명~~~
두마리 토끼 다 잡는 감독이 늘고 있쥬~~~
오스카도 가즈아아~~~^^

내는 심학규에게 기생 하고 있을까~~~
학규의 숙주인가~~ 고거이 궁금혀유~~~ㅋ

좋아요 1
사면춘풍 작성일

학규아재도 계획이 다 이쓸겁니다.
안부전해주세요

좋아요 0
연후 작성일

오동통한 봉감독님
영리한 아기곰 같아요~ㅋㅋ

캐릭터가 생생히 살아있고
스토리도 꽤 공감되고 흥미로워서~
한달 간격으로 기생충을 두번 봤어도
설마 저 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할까~
싶은 부분이 몇군데 있어요 ~

자기 딸이 칼에 찔려 숨 넘어가고
아들은 부상 당해 실려가는 상황에서
아버지인 송강호의 반응이요~

성공 좀 했다고 급수 따지며 선 넘지 말라는
오만한 박사장에게 분노가 쌓였고
현장에서 박사장이 분노 유발 제스쳐 취해
은연중 송광호를 도발 했다해도 ~

가족 두명이 위급한 절박한 상황인데
박사장에 대한 분노를 되갚아 주는게
먼저일 수 있을까요~?
(사회적 갈등과 책임전가의 상징적 의미 겠지만..)
그부분 타당성이 좀 떨어져서
아쉬움이 남았어요~^^

좋아요 3
사면춘풍 작성일

에 그게 그러습니다.
개연성은 떨어지는데, 핍진성은 획득했다하는 모순된 표현이 있어요.
그러니까 전개가 비상식적인데,
그 캐릭과 그 상황은 그 충돌이 아니면 안되는 머 그런거. ㅋ

좋아요 2
이판 작성일

기생충을 본 이후 냄새에 신경쓰게 됬습니다.
강한 섬유탈취제와 강한 향의 바디로션을 사용하게 되었죠.
효과가 있었습니다.
문득 느껴지는 내 체취가 맘에 들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로션이름 갈켜드릴까요

좋아요 2
사면춘풍 작성일

네~ 갈차주세요
자네 화장품가게서 일해 볼 생각업는가 이러면 중는다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경자누나가 있습니다.
올한해 동안 경자년이라고 놀릴 생각에 전 들떠있죠.
니베아 바디로션을 원플러스 원을 샀다고 경자누나한테 자랑했더니,
싸구려 샀다구 놀리면서, 1개를 달라고 하더군요
발뒷굼치에 바른다구요.
망설이다가 1개 줬더니, 나중에 태국갔다 오면서 이상한 상표의 바디로션을 샀다고 저에게 주더군요.
따라서, 아주 귀한 로션이지요

귀하기도 귀하지만, 춘풍님 말투가 참 4가지가 없어서 알켜드리기가 싫네요
대신 담에 뵙게 되면 냄새는 맡게 해드릴수 있습니다.
제 등짝을 몇번 문지르고 나서 냄새 맡아보면 아주 맘에 드실겁니다

좋아요 0
사면춘풍 작성일

자네 사우나에서 일해볼 생각 없는가
등짝 한번 맡겨보고 싶네

좋아요 2
손톱달 작성일

아카데미 도 기다리고 있어요
어쩜 조아
봉 준호 달료~

좋아요 1
사면춘풍 작성일

준호오빠랑 우리 같이 난중에 쏘주한잔 햇으면 좋겠다 그지요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그게 ᆢ양키 신발늠들이  오스카 어워드 줄까. 끼워넣기 식으로 대충 상하나 주고 지들 폼내는거 아닐까 걱정돼!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줬어 작년에 로마 감독상

좋아요 1
타불라라사 작성일

칸느나 유럽은 문화의 다양성이 인정되는데. 영국이나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미국은 패권주의로 가 ᆢ
ᆢ오스카상 심사위원들도 주로 주류(메인스트림) 백인들 위주야 ᆢ

ᆢ나쁜시키들^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그럴수밖에 아카데미는 세계 영화제는
아니잔 또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노예 12년 그린북 에 상을 준거보면
키워드가 인종화합으로 가고 있어

좋아요 1
타불라라사 작성일

그게 ᆢ 내가 말한다고 고쳐지지 않을거지만 ᆢ약소 국가에 산 설움이야! 할 말은 해야지.

..난 좌빨이잖니ᆢ어이구 ᆢ쉼터방 악플러들에게 빨갱이라고 한동안 욕을 디지도록 먹고ㅋ^

좋아요 1
파스 작성일

그러니까 불평등대가의 요약은
생긴대로 살되 관리도 철저 ? 맥 빠지고 에렵군요

봉감독 수상소감 멋짐 !
우리말로 써놓은게 더 멋짐 ㅋㅋ

좋아요 1
사면춘풍 작성일

기울어진 운동장에서의 게임.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공평하지 않은 분배..

빨갱이로 일축당하기만 하는 진실이랄까요.

좋아요 0
Total 13,484건 1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349 김산 375 0 03-29
13348
댓글12
나빵썸녀패닝 473 14 03-29
13347
댓글16
봄사랑 689 0 03-29
13346 야한달 347 14 03-28
13345 크림빵 895 11 03-28
13344 김산 304 1 03-28
13343 보이는사랑 554 7 03-28
13342
아이쿠야 댓글9
나빵썸녀패닝 597 11 03-28
13341
황사 댓글5
나빵썸녀패닝 294 9 03-27
13340 야한달 531 19 03-27
13339
댓글4
봄사랑 440 0 03-27
13338
땅거미가 댓글2
나빵썸녀패닝 237 10 03-27
13337 춘식 200 2 03-27
13336 춘식 252 2 03-27
13335
댓글10
봄사랑 416 0 03-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7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