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 커 졌다
작성일 20-01-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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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톱달 조회 2,831회 댓글 32건본문
추천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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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에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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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님 분홍 분홍 나날 되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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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님 안녕하지 못한것 같아서 ㅋㅋ
추간판 탈출증?
일명 일반인이 얘기하는 [디스크] 입니다
요추 4~5번의 뼈가 신경세포를 압박해서 육체 통증이 유발되는....
문화매체를 보니
요즘은 척추수술(디스크) 하지 않고도
완치율이 높다는 야그를 들었습니다
수술과 시술은 많은 차이가 있는걸로 압니다
모쪼록 몸 관리를 잘하셔셔 완쾌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작성일
돈 들인 만큼의 효과 즉방으로 보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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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아프셨겠지만
용기 내서 치료 잘 받으신거
칭찬 마구마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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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대지 말고 진즉 병원 갈껄
그랬다는 생각 드니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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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병원서 고생하고 키 얻었네요?
축하해줘야 하는거죠?
미스코리아 도전? ㅎㅎ
그렇게 아픈 수술인가요?
혹시 이번에도 마취가 안되었어요?
의사 응뎅이를 한대 쳤어야지요~~ ㅜㅜ
작성일
오~ 방글님 여기서 뵙네요
그간 편안 하셨는지요?
엉아가 자주 놀러오지 못하니
이렇게 어쩌다가 오다가다 마주치나 봅니다
그렇치만 반가움은 두배가 된다는 사실
편안한 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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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야~~~^^
내도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오늘 겁나게 춥네요 손시려 죽는줄 알았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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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가 안된건 아닌거 같고 부분 마취의 한계인듯 해요ㅎ 고통의 끝에 거뜬해진 허리 있으니 참 잘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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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마취는 후유증이 크다니께 겁나고~~~
부분 마취는 그 모든 과정을 인지하니 공포 시럽규~~~
그니께 손달님은 마취가 잘 안되는 체질 이신거쥬~~?
넘흐 넘흐 애 쓰셨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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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가 잘 안되긴 해요
제왕 절개 두번 다 마취가 잘 안되서 지옥 구경하고왔지 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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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확한 실감은 몰라도...
상상만 해도 힘들고 아플...
엄청난 고통을 겪으셨을듯..!!
고생 많으셨어요 손톱달님~
고통이 컸던만큼~
순하게 쾌유 하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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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로 바루 허리가 쭉 펴지는 마법같은 순간이
왔지 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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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림자 보고 키 컸다고 그러시는 거 아닌지요?
겨울 그림자는 길고요
여름으로 갈수록 짧아지죠
ㅋㅋ
고생하신 만큼 예뻐지실..
아 아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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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사백마넌 넘게 주고 산 일센치 줄 알았더니
좋다가 말았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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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지탱하는 근육을 강하게 단련시켜주는 등산도 좋아야.
..날씨는 따뜻한데 바람불어서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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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은 허리 튼실해질랑가 몰라도 다리가 아작 나지 안?
바람불면 부는데로 한 바쿠 돌고와라
남자는 거저 아침되면 나갔다 와야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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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허리 아프셨었구나.
애쓰셨어요ㅠ
이제 통증 없으신 거죠? 다행이다~~
뭐든 무리하지 마시고 대충 하세엿ㅎ
앉은 키가 커지신건 아니죠?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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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하느라 쑤셔논데만 뻐근하고
허리는 거짓말처럼 거뜬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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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없이 넘 끔찍하네요ㅠㅠ
고통과 맞바꾼 장신의 기쁨 누리시길요
이젠 내밑으로 다 조용히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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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마취했어요
그래도 죽다 살았난듯해요ㅋ 그렇게 긴 십분은
정말 처음 이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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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인 전문용어는 잘 모르지만
척추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술이든 수술이든
자신의 몸에 의료기구를 들이대는 것 자체가
고통이지요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중심을 잡아주는 허리
회복 잘하시고
건강한 허리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손톱달님 ~ 오늘도 행복한 시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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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건강한게 최고에요
대기 검사 시술 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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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쉬다가 실실 걸어다니고야
한달후부터 수영 다녀야
사진은 아조 깜찍하고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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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탈출이믄 1션티 개복해서 쳐내는건디
키가 줄었을거인디 이상흐럽네랗ㅎㅎ ㅎ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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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으로 약물 주입했댜 허리가 쭉 펴지니까 키가 커진 느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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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거 마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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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복강경 시술 했시야
아팠겄네여 복대 잘 차고 다니라우
물 닿으믄 염증 생기야
고생했고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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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뼈에서 찌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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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탈출이구나 다행이다
주사로 스폰지 역할 하는거니 재발없이 조심히 안자인나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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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많이 누르고 있지는 않은 상태라구
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