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좀쓰갔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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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댓글 9건
조회 2,457회
작성일 20-01-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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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릴때는 면허를 따믄야 무조건 아버지차 끌고나와
미사리랑 송도 유윈지 두곳을 가는게 정석 같았으야
하루는 대낮에 미사리 노래 라이브까페를 갔는디야
등받이높은 의자들알제? 게다가 파티션으로 칸막이도 있었시야
화장실 다녀옴서 어느테이블 지나서 힐끗 가재눈으로 보는디야
헐헐여 여자가 테이블밑으로 대구리를 박고는 쪽쪽 맛나게 멀
먹고 있드라고야
지금 가타서는 맛난거믄 나눠먹자 할텐데 ㅋㅋ
그때는 놀랍고 당황스런 모습였시야!
친구에게 말하니 십분후쯤 친구도 장실다녀온거츠럼
오고가고 힐끗 보는디야
자세가 바뀌었는가
여자 웃통이 홀라당 까져설랑 남자가 우유를 빠는가
뭘 빨드란말이지야
근디 남자손하나는 아래로 ;;
그때 내나이 21살이어가 온통 시신경이 그짝으로
쏠리가
친구랑 둘이서 여기 잘왔네 잘왔어라며 신기방기 할때인디
나갈때 다른쪽을 보니
거기도 뽀를 진하게 땡기는거여
열받게시리 우리둘은 모태솔로인디
얼마나 콩닥했겄시야!
댓글목록
이판 작성일
빨간 눈까리..
눈알이 터지는 이유를 알거 같군요 대부기님
하지만, 참 조은 글입니다
참고로, 미사리에는 모텔이 없어서입니다.
모텔 갈라믄 하남까지 들어가야 하거등요
손톱달 작성일
그래서 본대로 해밧어 안해밧어
부기 니는 넘이 하는건 다 해바야 적성이 풀리지 안?ㅋㅋ
친구가 사줘가 콩커피 첨 먹어밧는데 6처넌이나 하데 참 별난맛인가 했더만 여름에 내가 느냥 만들어 먹는거드라
얼음하고 알커피 밥숟가락으로 푹 퍼가 설탕너코
분쇄기에 막 뽀수면 딱 똑 같은 맛이야ㅋ
대부귀 작성일
아..연유를 느야지야!!
당근 말모! ㅋㅋㅋㅋㅋ 나이가 및개여~~~
손톱달 작성일
난 연유나 우유 시러해서
세가지만 넣고 가는데 맛이 훨 깔끔해
대부귀 작성일
그 맛 알지야?
한때 내가 커피 구신였시야~~~
대부귀 작성일
지도 우유먹으믄 직방장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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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작성일
빨간 눈까리..
눈알이 터지는 이유를 알거 같군요 대부기님
하지만, 참 조은 글입니다
참고로, 미사리에는 모텔이 없어서입니다.
모텔 갈라믄 하남까지 들어가야 하거등요
대부귀 작성일
안과여
태원이 형님이 낮잠을 자는가
진료를 안봐야?
환자도 없는디야 !
이판 작성일
태원이 형님은 싫어하는 환자 오면 자릴 피한다구하드라구요
옆에 비뇨기과 놀러갔을 겁니다
근데 비뇨기과 가는 여자환자들은 모때문에 가는걸까...그거시 궁금하네
대부귀 작성일
나 안과 다시 다녀올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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