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도
작성일 20-01-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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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조회 2,334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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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내 가방은 마트가방여
새하얀게 슈퍼이름 박아져있시야
오랜만에 호텔온다고 최고 좋은옷 입고 오래서
시방 한복ㅁ꺼내입고 왔시야
우아래 청홍으로 고운디야
사람들이 자꾸 츠다바야
6시 예약이라 로비쇼파에서 앉아 얌전히 기두리는디야
두루마기 입은기 더워서 벗었드니야
색동 배자가 곱게 나왔시야
옆 의자 이란인지 아프가니스탄인이 츠다바야
흥~~내가 이쁜가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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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작성일
인증이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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