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장
작성일 20-01-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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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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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왔시야
어디냐해서 로비라 했지야?
저 멀리 한복입고 온여자가 혹시 느그냐고
맞다카니까 느그 쪽팔리가 왜그러냠서 느그랑 몬만나겠다는거여
그래서 시방 여까지 불ㅇ러와서 돈아까워
밥값안내려는 수작이냐니께
댓다캄서 뷔펜 2인 지불했응게 혼자 마이 먹ㅇ고가라네
전나게 추운날 한복 휘날리고 오니
믄 개수작질인지야!
한복이 워뗘서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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