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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맬빌 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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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3건 조회 2,066회 작성일 20-03-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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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갑시다. 고래 잡으러나 ᆢ 

나 잡아봐라나. 탁트인 공간은

심리치료적 효과가 높습니다.

(실제 환자들 치료효과도요)


위축되면 긴장되고 긴장하면 실수합니다.

냉철한 판단이 요구되는시절이죠.


그 60대 이하  건강하신 분들은 마스크

좀 양보합시다. 개인의 이기심이 팽배하면

"공유지의 비극(노벨경제학상 오스트롬)"

처럼 공동체가 공멸합니다.


유토피아를 쓴 토마스 모어도 양들이

망쳤다 했심더. 내 양만 키우려고 하면

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어요.


약간의 백그라운드 브리핑 ᆢ

언급했듯이 인구가 적은 충남이

비율이 높네요. 대구 31번 같은 특이점이

있을 겁니다. 대구에서 거리도 있는데.


지도로 분석하면 방사형으로

나타납니다.


해변 벨트에는 확진자 수가 적습니다.

이건 내륙에서 시작했다는 유력한

단서이기도 합니다.


수도권은 아직 양호합니다. 

이재명 지사가 잘했어요. 수도권은

막아야 합니다. 경제 행정 정치의 실질적인

수도가 붕괴되는 것을 막았다 봅니다.

(전 지방에 삽니다)


ᆢ이제 고래 잡으러 동해든 서해든

남해로 가입시더! 해안가 안전 합니다.

휴게소 꺼리시면 김밥도 사시고요.


새벽 어시장에서 펄떡이는 생선을

보시면 활력이 생길 겁니다.

굳이 비싼 생선회 안 드셔도 됩니다.


구 시청 근처는 싸고 괜찮은 집 많아요.

꼭 바닷가 갔다고 회를 먹어야 합니까.

미국 LA 가더라도 순대국 국밥 이런거

다 먹어요 ᆢ햄버거 NO!


지금 봄 시즌이라 바닷가 그리 쌀쌀하지도

않습니다. 남도쪽 섬 여행도 좋습니다.

봄은 남쪽에서 옵니다. 즐기세요 갑갑한

곳에서 벗어나 ᆢ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의료보험 비용도

높아질 거에요. 전체적으로 손해납니다.


저는 바이러스 서식지 근처 하루에도

몇 통의 안전안내 문자를 받는 처지라

태국의 방콕에서 조신하게 있습니다.


돈 좀 쓰세요!


주의사항: 해변을 우아하게 걸으면서 

바람에 흩날린 숄 매무새도 만져주고.

정작 컵라면 먹자하면 백퍼 쥐터집니다.


된장찌개라도 생선구이라도 ᆢ농부도 살고

용왕님도 같이사는게 아입니까^











추천3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마스크 사러다닌적 한번도 없음
양보의 미덕은 아니고 없으면
천마스크 빨아쓰면되지 생각으로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아참 ᆢ섬에 가실 때 국내선 비행기 탑승처럼 주민증 필요하듯이 신분증 꼭 지참해야 합니다.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마스크 재 사용시 빨아서 약간 젖은 상태로 전자렌지나 오븐과 인덕션에 꾸버서 쓰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ᆢ아직 임상효과가 증명된 것은 아닙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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