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유감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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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2건
조회 2,244회
작성일 20-03-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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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지지했다.
밴드왜건 효과로 민주당이
앞서고 정의당이 따라가서
이삭줍기로 덩달아 진보가 발전하길 바랬다.
ᆢ이번 추경 편성안을 들여다보니
말은 11조원인데 시장에 풀리는 실제
돈은 고작 몇 조원이다.
(머저리 언론들은 아직 이 사실 모른다.
대굴휘 나뿐 시키들이 모 글치)
물론 야당이 일일이 건건이 반대한다는 거
감안한 금액인데.
"완전 실망했다"
재정건전성 따지는데 우린 미국이나
일본보다 몇 배나 안전한 나라다.
그동안 국민이 세금으로 낸 돈 이참에
풀면 안 되겠니.
속도도 늦다. 추경 투입해도 내려가서
집행되는 텀이 있으니까 효과는 아주
늦게 나타날 거다.
이 딜레이 된 타이밍에 망하는
업자도 많이 생길거다.
최소한 20조원은 풀어야 한다.
이탈리아 경제규모 상대적으로 생각해도.
그 질본이나 방문한다고 경제문제
해결 안 된다.
문제의 요체는 말야 정부가 그동안
곳간에 쌓아둔 돈 백성들에게 나누라는 거다.
당신을 대통령으로 뽑은거는
당신 소신대로 하라는거야.
언제까지나 기획재정부 철밥통들에
휘둘리나.
말 안 들으면 기획재정부 부총리 짤라!
그 당신이 인사권 있잖아.
국민을 속이는 이미테이션 블러핑도
아니고 뭐하는거야.
ᆢ이상ᆢ
헝그리 포스트 기자 타 올림^
댓글목록
사면춘풍 작성일
골프하고 자식하고 정치는 맘대로 안된다자나요
좋아요 1
사면춘풍 작성일
골프하고 자식하고 정치는 맘대로 안된다자나요
좋아요 1
내가 매우 존경하는
민중의 소리의 이완배 기자도 언젠가 타 박사님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일본은 빚이 우리보다 훨씬 많고
선진국이라는 유럽도 정부가 빚이 매우 많다고
대한민국의 채무는 그들과 비교하면 빚이 작고 양호하다고...
그런데 피케티도 이완배 기자와 비슷한 생각을 할까...
피케티는 일본이나 유럽의 GDP와 채무를 보면서
유럽 국가들이 빚이 감소하지 않는 것에 우려하면서 이상적인 자본세를 생각하지요.
그러니까~ 자본세를 실현하려면...
전세계 국가와 금융기관들의 협력을 받는 게 불가능쪽에 더 가까우니까...........
정부가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그것과 동시에 경기침체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해법은 없을까요?
우리나라 재벌들이
신산업 신기술 투자한다는 목적을 핑계로
곡간에 산더미처럼 쌓아 놓은 돈은 많다고 들었는데...
우리 정부의 채무... 정부 곡간에 쌓아 놓은 돈은 얼마나 있을까요?
아~ 그런데 새누리당쪽 사람들의 반대를 위한 반대를 어찌해야 할까요...
혹시 새누리당은 경제대공황을 바라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게 되면 문재인이 4월 총선에서 필패할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