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다 못해 무려 핫백수(연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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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톱달
댓글 17건
조회 2,318회
작성일 20-03-14 12:36
본문
가벼운 주머니대신 채워져 충만해진 것이
무엇인지는 잘은 알지 못해요
다만...
아침마다 새벽달처럼 푸름한 청계알 한 바구니
아스팔트 킨트 출신이 기껐 알고있는 냉이 쑥
글로만 접한 지칭개 벌금자리... 지천인
봄날의 뜰 그 뜰 안에 48마리 새끼를
아롱이 다롱이로 낳지않은 바람안피우며
수절중인 개 백봉이
전화 한통으로 들기도 무거운 귀한 묵은지 두통이
냉큼 배달되는 인심
가끔 봉다리 커피를 나누며 썸 탈까 말까
애매한 사이 돌싱 할매
그 모든것들이 어우르고 버무려져
숙성되어져가는 현상을 시간을 관조하는 여유가
빈 주머니보다 더 묵직하게 맘 주머니를
채우고 있나보다 그리 짐작이 들 뿐이에요
담장밖에서 알고있던 하여간 이였을때
좀 고단해 보였던 그대는
이제는 돌아와 백수다 못해 무려 핫백수인 지금
너무나 행복한 과로 중인거 같아요
도리구찌가 제법 잘 어울리는
임실의 봉준호 핫백수님!
시나리오 집필 틈틈히
해찰 떨고 싶은 마음 없으신거죠? 흥~췟!
댓글목록
콩바비 작성일
임봉이시로군요,
자게판이 곧
다시 미어터지길 바라묘
오며가며
재미있게 노다가고
구경도하고요 ,
다들 짠♡
하고 다시 나오셔요!
손톱달 작성일
자게판이 다시 북적해질수만 있다면
기꺼이 헤픈 손달이가되어 연서를 쓰겠습니다ㅋ
헤다 작성일
일요시네마 기다립니다
낼림도 잘 지내시겠지요?^^
김정남 작성일
백수야 나오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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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바비 작성일
임봉이시로군요,
자게판이 곧
다시 미어터지길 바라묘
오며가며
재미있게 노다가고
구경도하고요 ,
다들 짠♡
하고 다시 나오셔요!
손톱달 작성일
자게판이 다시 북적해질수만 있다면
기꺼이 헤픈 손달이가되어 연서를 쓰겠습니다ㅋ
조르쥬쌍드 작성일
콩바비님
요즘
왜
연재 안하시묘
50대게시판요
팬임요
ㅎ
손톱달 작성일
음 열혈 팬은 아니시군여ㅋ
미담 방 입니다~
조르쥬쌍드 작성일
임봉'
빵
터졌으묘
ㅎ
조르쥬쌍드 작성일
요즘 영화 안하시나요
연극은요
치즈가 유명하죠
미즈위드
자주 오시라구 전해주세요
하여간님'
그러나 정작 손톱달 님 뉘신지 궁금한건 저역시도 못참겠네요
ㅋ
손톱달 작성일
아아 쌍드님 오셨어요
낮술 천 씨씨 먹고 졸리다 잠이 확~깨네요
심터서 눈팅이었다 풍월 을프는 중입니다ㅋ
조르쥬쌍드 작성일
그 말도 안되는 얘긴 이젠 좀 그만합시다 제가 무신 바보천치도 아니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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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제가 너무 청출어람 이였군여ㅋㅋ
아 나만세
조르쥬쌍드 작성일
그 얼굴 예쁘장한 분
옛날 걸그룹 유명 모
닮으셨드마
그보단 더 이쁨주의
ㅠ
조르쥬쌍드 작성일
보기보단 술 잘하시묘? 의외이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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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나는 이제 ᆢ줄에서 짤린거니ᆢ흑흑! 문밖에 있는 그대가 아니라 줄에도 팽당한 타불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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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ㅋㅋ 안나오고 팅기고 있는 짜증 나는 사람들 우선으로 들이대는중ㅋ
좋아요 0전라북도 임실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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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암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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