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봉(연서3)
작성일 20-03-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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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톱달 조회 2,297회 댓글 14건본문
벌써 오래된 어느날
신기료 장수에게 키작은 화단을 넘어
이따 욜루 오라는 부치지 못할 연서를 쓴적 있어
키작은 화단을 대신 넘어 오겠다는 람슈탄의
대쉬에 난 연서에서 신기료 장수를 빼고
언넝 람슈탄으로 바꾸고 싶었더랬지
람슈탄! 군화신은 하이 히틀러를 외치는
독일군인이 연상되어지는 닉이 여자인줄은
미처 모르고 마구 설레였지 뭐람
아 내 마음은 팔랑개비 에요
*알고 넘어가기
람슈탄(독일 밴드)
그녀를 첨 본 날 흑단같은 숱많은 긴 머리가
훅 하고 눈에 먼저 들어왔다
잘 웃고 변성되지않은 소녀같은 목소리가
들려왔을때 그 오프가 그녀에게 얼마나
설레임 이였는지 느껴졌다
봉이와 네번의 오프에서 그저 만남이
좋기만한 순수가 여과없이 내 마음으로
전달되어져 스며들었어
배려의 태도는 언니같고 순수에서는
내 모습을 한번되돌아 보게끔 하던 레니봉!
넷플릭스 유투브 보면서 멀티플레이 되던데
너는 아직 어렵니?ㅋ
추천6
댓글목록
작성일
작년 이 맘 때쯤
영벙 계획으로
한 참 신난던 이 곳
분위기가 생각나누만요,
연서를 읽다보니
재치있는 레ㄴㅣ봉님의
댓글이 떠오릅니다 !
여기는 목련이
피었습니다.♡
작성일
봉이 노래 글이 묘해 매력있ㅈ시야!
머리도 까맣고 피부도 윤나고!
작성일
작년 이 맘 때쯤
영벙 계획으로
한 참 신난던 이 곳
분위기가 생각나누만요,
연서를 읽다보니
재치있는 레ㄴㅣ봉님의
댓글이 떠오릅니다 !
여기는 목련이
피었습니다.♡
작성일
지루해하던 친구들이 머리에 꽃 달꺼 같다고
늦은 점심을 먹으며 낮술좀 했니더
여기는 산수화가 활짝 피었어요
너무 오래들 놀아서 좀 시시해 졌나 바요
칫 나는 이제 삘 받았구만ㅜ
눈팅세월 갑짜기 억울해 지네요ㅋ
작성일
두 분 언니 동생 되길 빌어요
보기드문 순수네요
4번 만나셨다니
충분 가능하겠네요
온에서도
그런 일 이루어질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그럼
굿
작성일
쌍드님 서방님 제주 가셔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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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이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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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봉여사 봉 춤의 대가인가벼(이러다 또 쥐 터질라ㅋ) 요즘 봉씨가 대세여 봉준호, 봉다리(아 ᆢ이건 아니구나) 글코보니 봉만대 감독도 있네ᆢ
ᆢ나가 봉이 김선달이여. 나도 봉 계열임!
작성일
오늘밤 봉준호 감독 영화
'살인의 추억'
꼭 보세요
ㅎ
작성일
네 ᆢTV 유선을 작년 겨울에 짤랐습니다. 뜻한바가 있어서 ᆢ요즘같은 상황에서는 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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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비도 없이 ? 깨끗하긴하시겠네이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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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만두부인 속터졌네 김밥부인 엽구리 터졌네 그런 영화 만든 감독 이란것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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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이래 ᆢ봉만대 감독 불후의 명작 "달무리 진 손톱달"이란 고퀼리티 영화로 세계 유수의 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했는데 ᆢ
ᆢ지금 신작 준비중이야 ᆢ가제ᆢ만두와 김밥사이!
작성일
ㅋㅋ 달무리진 손톱달 너머 청승 맞다
비련의 여주인공이네?ㅋ
작성일
일단 간단한 시놉시스는 이래 ᆢ손톱달이 뜨고 달무리 진 날ᆢ그녀와 우연하게 스친다. 잠시 눈길은 주고받고 ᆢ
ᆢ나는 그녀를 손톱달 여인이라고 부른다 ᆢ 아직 시나리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ㅋ ᆢ보름달이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