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향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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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8건
조회 2,371회
작성일 20-03-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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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네 앞마당 피어난 풀떼기 사진 좀 기경하자
내는 풀떼기보믄야 기운이 샘솟는기 마치 뽀빠이 마냥 정력이 돋는다야
느그 옥천 대전 밭으로 쑥 냉이 달래캐고 가시 고들빼기 캔거
뵈준다 한거 까무겄시야???
채송화마냥 앙다문 입술이 야무지드만
으째 사진은 안올린다냐?
느그 맹품 등산내복 입고 어여 캐와야
그거 탐나드라야 썬크림 바르고 댕기올거지야?
기두릴께요~~~^^
댓글목록
김정남 작성일
무명 동무레 느그레 할일읎이 조댕이 축낼거믄 밭에나가 풀 캐라야
지천에 먹을거 천지여!
손톱달 작성일
산밑 한적한곳 사람 없는데 골라서 쑥이라도 캐라
날씨가 기가 멕히다
손톱달 작성일
산밑 한적한곳 사람 없는데 골라서 쑥이라도 캐라
날씨가 기가 멕히다
김정남 작성일
어후..나 자다가 손에 쥐나서 깼시야
그 사이 아들이 아스크림 다 무것네 ㅠㅠ
김정남 작성일
다리야 느그 돈벌어가 에스테틱 끊고 한의위 부항뜨고 침맞고 공진단 사먹는거 아니뉘?
배보다배꼽이 클거가트다 내랑노러욧!!!
손톱달 작성일
야야 내 무수리 체질여 만취 대자로 뻗었다가도
담날 약속 찰떡같이 지키ㅋ
일주일 빡시게 일했더니 갈데 없어도 퇴근길이
즐겁드라야ㅋ
이제부텀 둔너서 놀으야지
김정남 작성일
다리는 여사님들하고 즘심무꼬 식판 오백개 닦고 있갔네
흐미 주5일이믄 월 이백????? 대박
김정남 작성일
무명 동무레 느그레 할일읎이 조댕이 축낼거믄 밭에나가 풀 캐라야
지천에 먹을거 천지여!
와이러내~내레 우리 공화국 산업발전에 이바디
하고 있어서~리 한가하게 풀뿌리캐고 다닐
시간 없습네다.
김정남 작성일
굴밥해서 달래쌈장 쓱쓱 비비믄 짱 맛나는디 저녁에 그거나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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