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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시의 가짜 뉴스

작성일 20-03-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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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조회 2,257회 댓글 1건

본문

조국과 대통령의 부름을 받고

이탈리아 전선에 바이러스 군단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진짜 뉴스 => 

대는 무조건 이어야 한다는 조상님들의 유지를 받들어

야릇한 전선에서 독수리 오형제와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어째ㆍㆍ 사람이 죽어나는데 슬프지 

않겠습니까.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진짜 뉴스 =>

어째.. 제 분신들인 올챙이들이 휴지 속으로 허무하게

사라지는데 제 가슴이 아프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총애하는 눈사이 장군에게 학익전을

펼치라 명령하고 오늘 전선으로 향합니다.


진짜 뉴스 =>

저를 총애하고 계신 백수 눈사이님께서

파전이라도 해먹고 일전을 벌이라고 말씀 하셔서

그 하해와 같은 배려심에 감사 드리며 오늘 대파 구하러 나갑니다.


거대한 바이러스 군단을 제압하기 위한 블러핑입니다.


진짜 뉴스 => 쪽파 군단이 미리 방어를 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파라고 한 것 뿐입니다.


M자형 W자형 유연한 전투 태세를

유지하고 저와 수많은 전투에 함께한

동지들을 희생시키고 조국을 살려 낼것입니다.


진짜 뉴스 =>

W와 x 그리고 Y의 조화롭고 유연한 몸매를 상상속에 유지 시키고

저의 독수리 오형제와 수 많은 전투를 함께 한

백만대군 올챙이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대를 이어가게 할 것입니다.


제 전략은 간단 합니다.

나는 죽어도 후손들에게 물려주지 말자!


진짜 뉴스 =>

전략은 개뿔.

독수리 오형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대는 반드시 이어야 한다!


막시무스 마지노선 그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진짜 뉴스 =>

달탱이의 최후의 몸부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젖 먹던 힘까지 발휘하여 독수리 오형제 가동하여 실전 훈련 하기 등..


저는 이탈리아 전선에서 살아 돌아 오지 못할 겁니다.


진짜 뉴스 =>

이번에도 성공하지 못하면 이태리 타올로 깝데기를 빡빡 밀어 버릴겁니다.


라만차 돈키후퇴를 타고 떠납니다.


진짜 뉴스 =>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와인을 구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마주앙을 사서 판갈이 하여 라만차 와인이라고 하기 위해

버스 타고 떠납니다.

 

추천4

댓글목록

제비꽃
작성일

언론의 공익적 사명을
잊지 않기 위해
불철주야 분투하시는 눈사이 장군님께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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