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구 내 이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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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8건
조회 2,279회
작성일 20-03-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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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가 몸땡이가 천지로 게을러야
80킬로 쯤 나가나?
내는 지 살찐거 한번도 므라안해야
예민할텐거ㆍ
지는 내한티 별소리다해야
젖이늦어져가 배꼽하고 인사하네
무릎이 발목 워머로 덮게 생겼네
궁디살이 무릎까지 늘어졌네
생긴건 표독하네 눈치키올라간기 족제비눈이네
이마훌러덩은 머리심으라마라 별소리다해야
농담인지 진담인지 벌써 여러번했는디
약속취소함서 또하는겨
늘어진팔뚝살이나 집에서 흔들라나므라나
아니 지가 미코도 아닌것이 말은 오라지게한다니께
하튼가네 어디가자해놓고 지 배 부르다고 쫑내버리네
머리감고 온갖치장 다 했고만 열쳐받게하네
내 그녈줄 알았다니께!!!
그나마 옷 꺼내 안입은게 위로가될만큼 다행은 아닌디
화가 치민다야
하튼가네 게으른것들하고는 친구 먹으면 안돼야
지가약속잡고 지가 취소하고 므하는거여??
내가 넌 집에서 므할커냐니까 인터넷 쇼핑하고
과일이나 까먹을거라네
점심은? 머겄냐니까 빕스여서 스파게티 배달시켜무겄대야
으이구 팔자늘어진것덜은 따로있시야
나 그래도 나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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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안나가길 잘했으야
비올라고 흙먼지 냄새가 진동한다
매케 허다야
김정남 작성일
헉 나갔다왔ㅈ시야 두시간반 ㅋ 습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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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작성일
아아...안타깝네여...
저는 점심 송추에있는 가마골가서 능이갈비탕 한그륵했네여
업무참조 바람니다 굽벅ㅋ
김정남 작성일
송추 강강술래 대지갈비집 유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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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다리털두꺼서 면도날 다 나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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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다리털도 밀었으예~~~~샹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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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마스크도 새거 뜯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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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동네 아니라서 호텔간다기에 화장하기 싫은거 억지로 했고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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