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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톱달 댓글 21건 조회 2,196회 작성일 20-03-2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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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 여사님중 한분이 68세신데 

대단한 멋쟁이시다

출퇴근 시간이 같아

서로 사복 입은 모습을 보게 되는데

궂은일 하러가는게 아닌 나들이가는

설레임이 묻어나오는 차림새 이시다

왠지 나두 막 기분 조아져부러


하의를 찢청을 입었다면 상의는 좀 젊잖게

상의를 야상을 입었다면 하의는

디자인은 수수하지만 색깔에 포인트를

준다거나 롱스커트에 운동화를

신는다거나해서 영한 패션을 과하지않게

수위조절을 하는 센스가 백점 만점에

일하시는 내내 함박표정 점수 합산해

백점 다 드리고 싶다


점식 식사후 두시반쯤 되면 

숨죽은 정수리에 롤을 말은 상태서

위생모를 다시 쓰고 퇴근시간 대비 

용모 채비를 하신다


여자는 죽을때까지 가꿔야 한다!

항상 이쁘게 하구 있어야 마음이 즐거워 진다!

열흘동안 두번쯤 들었으니 여사님의

평소 지론 인가보다

네 네 강력 동의 합니다


여사님 너무 예쁘세요~

호호홋 류여사도 너무 이뻐~

서로 덕담 주고받는 

우리사이 5시간 알바 동료사이ㅋ

 











 










추천4

댓글목록

best 방글이 작성일

언냐들 잘자요
회춘하는가
뽀로지 났네 얼굴에  ㅜㅜ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달님 1주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0
방글이 작성일

언냐들 잘자요
회춘하는가
뽀로지 났네 얼굴에  ㅜㅜ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일찍 잘라구?
응 낼 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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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방글님 오랫만 입니다
여전한지요?
자주 뵈었으면 하는데.....ㅋ
엉아가 내 코가 석자 라서.....

좋은 주말 보내시고 늘 건강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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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던데
가짜같어요ㅎ
너무 활짝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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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목련 흐드러진거 봤는디  겁내 눈물ㅈ나드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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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왜~~
눈물
오늘 왜이라지?
못놀러 다녀서 그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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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정남이가 세상 무선게 없는거 같은데
발모가지 묶는걸 무서 하더라ㅋ
못나가서 그러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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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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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슬프도록 아름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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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달이대답이 정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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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시간이 답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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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방시리왓네???일찍 출근ㅈ하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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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ㅎㅎ
울한거 안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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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울햐 둑을맛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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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하하호호  좋겠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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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주변을 환하게 하는 사람 있잔냐?
그 여사님이 글터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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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언냐도 그렇다 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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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여사님 자세 따라 갈람 멀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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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옷차림은 몰라도
베이스가 밝은건 딱 언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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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둘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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