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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화야 내 걱정은 넣어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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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3건 조회 2,306회 작성일 20-03-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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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시방 내 걱정 할 때냐

너나 잘 하세여~~


내사 골골 아프사

내일 죽는다케도 여한이 없이 산 인생이라

애닳지도 않느니라.


젊어서부터 미련없이 산 인생인지라

부재된 미련일랑 없고 희석할 아픔도 없다야.


인생이란 어차피 고통의 바다 아니겠냐?

이제 살만큼 살아 온 인생 아플 나이도 됐고 질병을 친구로 받아 들일 줄도 안다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처럼 죽음을 즐기다 갈 준비는 끝났으.

그러니 나보다 살 날이 더 짧아 보이는 바화님 행복했음 좋겠어야.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 더욱 짧아지리니

바화님 가슴에 담았음 좋겠으.


지난 과거력을 톡하고 한 가지 까밝혀보더라도

우리 바화님 꼬질이에게 문자테러 5000통 한 대가로 모텔에서 그 험악한 일을 당했잖여.

내로남불

시방 나한테 지적질할 타임은 아닌 것 같으.

야야~~조심 좀 하드라고...부탁할게. 케켁~~


피에스,

얼마 전 본 네 낯짝을 떠올려 볼 적에

꼬질이 취량이 참 독특하고나 생각은 듦.



추천4

댓글목록

정의의여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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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여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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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방 만글었어 글로 와.  젤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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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여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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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여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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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야 위로 와 프리토크 하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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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여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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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여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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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여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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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바화? 네네 조심 어드바이스 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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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흐미~~~쥐터지는거만 남았시야  튀자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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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내가 참나고야 같이 쥐 뜯지. 나 쌈 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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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알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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