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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의의여신 댓글 0건 조회 2,411회 작성일 20-03-3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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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게 무언가!


타인의 평가를 가지고 내 글이 존재해야 그게 객관적 타당성이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글이란 개개인의 이야기를 적는거다


타인의 공동체적인 이야기를 적는게 글은 아닐거다


그러려면 모하러 게시판을 사용할까.,


누구나 들어와서 적는 자유로운 게시판이다


공동체로 글 적으려면 쓸 이유가 없다


그건 여러명이 합동으로 단체에서 협력하여 글 올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굳이 게시판 없어도 블로그 한개 만들어서 여러명과 소통하면 된다


내말은 개인의 사유 코너를 만들어 공동체로 사용하면 된다 모 그런 얘기다


내가 무슨 글 적든 내 의지요 내 필체이다


타인의 공동언어로 쓸거면 모하러 내 이름 걸고 적을까?


그건 아무런 의미조차도 없다


그게 어떤 글이든 그리고 어떤 제목이든 또 어떤 내용이든 아무도 감히 글 적는 이의 개개인의 특성을 말살 시킬 필요는 없는 것이다


유명한 말 있다 칼은 펜보다 강할순 없다 무디다고 했거늘


이 곳 게시판을 보노라면 자유를 허락하되 보이지 않는 노예 들이 있음을 본다


그건 지주 그리고 땅주인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여긴 노예 근성 지주 또 중간 매체가 있는 장소는 더더욱 아님을 알려 드린다


상도덕은 지켜야 한다


그러나 그 어떤 자유도 또는 박탈권도 그들을 내쫓을 수는 없다


그게 바로 왕따요 따돌림이란 것이요


타인들의 의사 의견 그런 것들을 수렴 수용 참고로 할 순 있다


그또한 모든 것이 전제하 되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간곡히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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