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2 > 자유게시판

달탱이 식히가 나름 존 말 많이 했는데....

그런데 혹시 자기 글 안쓰고 지에게 달라 붙어 시비 건다고 또 삐지는 것 아녀?

식히 삐질라... 불안불안 하네...

(삐지기만 해봐라. 그냥 꽉~~~)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하지 마라.

아주아주 대빵 존 말이다.

재무제표를 알아야 회사 미래가치도 예측 가능하고

또 주식 투자를 하려면 최소 그정도는 알아야지.

그래 배우자. 재무제표 까짓것 뭐 어렵다고..

가만...

자본과 부채는 내 주머니 돈과 달탱이 쌈지돈 빌린 돈 같은데

대차 대조표는 뭐고 손익 계산서는 뭐지?

대변과 차변은? 화장실 큰거 작은거?

유동 자산과 유동 부채? 유동 골뱅이는 아는데..

달탱이에게 십만원 빌려 왔으면 이게 빚인데 왜 자산 증가가 되지?

아~ 머리 드럽게 아프네.

재무제표라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쉬운 것이 아니며 전공이나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일반인들이 하기에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재무제표를 안다고 하여 다 끝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경영학 전공이나 교수들이 떼 돈 벌어야 하는데

경영학 교수가 주식으로 떼 돈 벌어 봤다는 소리 아직 못들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주식은 재무제표보다

정책이나 경기 흐름 및 각종 지수에 더 민감하게 반응 한다는 것.

물론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훨씬 낫긴 하지만 절대지수는 아니라는 점.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유명한 주식 격언이 있다.

뭐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닌 것 같고 이정도 하면 누구나 떼돈 벌 것 같은데

문제는 어느 누구도 어디가 어깨고 어디가 무릎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자칭 주식 고수이자 전문가라고 하는 달탱이 식히...

일마도 어디가 어깨이고 무릎인지 모른다.

그냥, 이익 보면 아는 것이고 손해 보면 모르는 것이고...

그럼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달탱이를 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아주 확실한 방법 알려 주려고..

아래 방법대로 하면 무조건 번다.

1 반드시 여유 자금 가지고 투자 해라

2 확실한 안정주(예를 들면 S전자 등등)에 박아 놓고 잊어 버려라.

3 나중에 먼길 갈때 자식들에게 한마디 하면 된다.

야들아~ 내가 S전자 주식 만주 있으니 게꼬 놀아라.

그런데 이런 것도 귀찮고 머리 아프면 어설픈 주식 투자 하지 말고

그냥 은행에 박아 놓고 먹고 노는데 쓰거나

아니면 차라리 그 돈 가지고 눈탱이 술이라도 한잔 사줘라.

그럼 존 소리나 듣지 괜히 쪽박 차지 말고..

주식은 밥이 최고다!

밥심으로 열심히 박아 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