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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 Acoopli: 기정사실화ᆢ앙드레 코스톨라니)

"세계1차대전 중 발생한 "스페인 독감"은 총으로

죽는 병사보다 독감으로 죽는 병사가 많았다고

회자된다. 종전하게된 주요인이기도 하다"

ᆢ닥터둠 타불라라사의 마켓뷰! 

1)코로나-19ᆢCNN 보도에 의하면 감염병

전문가들은 현재 비상사태 이동제한을 유지하며

8월까지 가야만 제압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ᆢ예상 사망자 수는 6만명 수준으로 추정했다.

현재 미국 사망자는 2만여명 정도다. 치료제도

8월쯤 나오리라 예상하고 백신은 더 늦어질거다.

2)주식시장ᆢ실물경제가 금융, 제조업, 물류,

부동산, 부동산에 투자한 사모펀드, 관광과 항공업,

외식업종, 공급체인 등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기업들 2분기 실적은 최악일거다)

ᆢ현재 한국의 주식은 싸지만 다가올  미래 

리스크와 예측할 수 없는 변동성을 감안하면 

오를만큼 올랐다 생각한다.

3)유가ᆢ사우디와 러시아, 멕시코에 미국까지 

이해타산이 걸려있다. 미국이 어느정도 같은

"NAFTA" 국가인 멕시코를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여 협상 테이블 올리느냐 문제다.

ᆢ지금 브렌트유는 30달러대, 텍사스와 

두바이유는 20달러 중반 수준이다.

이 가격은 남북전쟁이 끝나고 미국 석유붐이

분 140여년 전 1.880년대 배럴당 20달러

수준하고 비슷하다. 인플레이션 감안하면

반값도 안 된다.

4)부동산(아파트) ᆢ 강남 투기지역 "대출제한

(LTV. DTI) 지역"은 예상대로 하락했다. 거래량도 

전망한대로 절벽이다.(안 좋은 징조다)

ᆢ서울 아파트는 95% 수준으로 공급되었다. 저금리로

젊은층의 가수요도 있었다고 본다. 향후 투기 이외

지역이 관건인데요.

미국 월세 기준은 3달 밀리면 퇴출이다. 한국은

보증금이 있다.미국은 하우스푸어가 넘쳐날 거다.

한국은 두 가지 역사적 사려가 있다." IMF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비교하면 된다.

IMF 때는 급락했다. 서브프라임 때는 7~8개월

정도 오르다가 떨어졌다.

차이점: 지금은 아파트 보급율이 높아졌다. 경제가

어려우면 오히려 대도시로 인구가 몰리는 상치되는

현상이 벌어진다(도시의 승리ᆢ에드워드 글레이저)

주로 아파트를 보유한 사람들이 상가에 투자한다.

이미 강남 급매물은 하락폭이 크지만 상가나 공매나

경매 가격추이를 잘 관찰해야 한다.

거래량을 높여주는 정책이 필요하다. 정부도 아파트

지나친 하락은 원하지 않는다.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지니까. 소프트랜딩을 원한다(골디락스)

부동산이 왜 중요하냐면 한국의 가계자산 대다수

아파트에 묶여있고 노후자금이기 때문이다.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하락하면 부의 효과(Wealth

Effect) 일어나지 않는다. 당연히 소비도 축소되어

경기가 악순환을 반복한다.

향후 대선을 앞두고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이 제시할 거다(이해찬 대표가

여러번 말씀하셨다. 당면한  문제는 아니고

거시적으로 보라는 의미다)

Tip ᆢ비교적 지방 대도시와 한 시간 정도 걸리는

낙후도시를 예상하여 투자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괜찮아 보인다.

ᆢ내가 "정의당 지지자"니까 "고양시 을

그린벨트"지역도 괜찮아 보인다. 그 지역에

출마한 정의당 박원석후보에게 들은 얘기인데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한다고 하더라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확률이 높은데

그도 대안은 그린벨트 해제가 답이라 생각할 거다.

글이 길어져서 금값과 달러와 기타등등은

9시 이후에나 ᆢ

이상 헛소리하는 닥터둠이자 스트래지스트

타불라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