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스의 실수 > 자유게시판

"매리너 에클스:1.930년대 미국 FRB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미국 대공황이 시작되기 전 에클스는

주식시장이 다다를 수 없는 고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근데 개코나 ᆢ대공황이)

이후 한번 더 실수를 하게되는데 미처

대공황에서 경제가 회복되는 와중에

금리를 올려버린다. 이중바닥.W자형

경기회복으로 지체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걸 "에클스의 실수"라 한다!

1)대공황이 온다고? 

안 온다. 돈을 헬리콥터로 뿌린다.

대공황에서 배운거도 있다. 미국도

한국도 기본소득 형태로 지원을

하기 때문이다.

2)미국 실업자 수 

1천6백만 돌파하였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6백6십만 정도다. 이외에도 실업지원금 

준다는 계획이다. 미국은 주급을 준다.

해고도 아주 쉽다.

3)미국 부동산

3개월 연체가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01%

늘었다. 대단한 수치다. 미국은 3달 연체면

월세든 모기지든 방빼야 한다.

ᆢ좀 이상한 데이터로 보인다. 미국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해고한 시점은 3주 정도다.

길어야 4주라고 추정된다.

아무래도 정부의 각종 지원책시 쏟아지니까.

모럴해저드(골프장 해저드 아니다)로 배째라

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4)미국 가구 현금보유액

​40%가 현금 100만원도 없다(놀라울 거다) 

소득 한국의 두 배나 되는 나라가 이렇다.

그만큼 양극화가 심하다.

5)미국 의료보험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가 있다.

65세이하나 이상의 저소득층,장애인과 

질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제공된다.

미국 시민들 보험 미가입자가 2천만명

중반대 숫자다. 아파도 병원에조차 갈 수

없다. 주로 흑인들과 멕시코 히스패닉계다.

불법 체류자들 포함하면ᆢ헐 많다.

6)유가 

OPEC 플러스가 감산에 합의했다. 

정작 미국이 문제다. 미국의 메이저

석유회사인 "엑슨모빌과 세브론" 중

엑슨모빌은 채권을 발행하여 현금을

쌓아 놓았다.

ᆢ저유가에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이

파산하면 싼값에 인수할 실탄을 

준비한 상태다. 

미국 석유업체들은 감산할 의무가 없다. 

조만간 트럼프와 회동할 예정이다. 

여기서 확실한 시그널이 나와야 한다.

ᆢ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은게 요정도로 

문제가 많은 나라가 미국이다.

이런 상황인데 대공황이 안온다고요.

세계는 과거의 실패에서 많이 배웠다.

대응은 빨라지고 적절하게 적응해왔다.

코로나가 끝나면 회복된다.

아르헨티나는 또 망할거고,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는 늪에서 

허우적대는 상황을 연출할 거다.

"한국이 포트폴리오 원칙을 어기고 

몰빵하여 투자한 베트남 걱정이 크다.

미국이야 글로벌 기축통화인 달러를

찍어내면 되니까"